2019년 12월 4일 수요일

미국주식전도사가 그리는 미국증시 방향성 (ft. 슈퍼파월)



녹색: 20 DMA
검정: 50 DMA
빨강: 200 DMA
50과 200 DMA까지 내려와 주길 바랬지만, 오늘 20DMA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그 분께 감사를 드려야하겠네요. 그 분은 바로…
2018년과 같은 폭락장은 발생하지 않을 듯합니다. TVIX 포지션 곧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약한 수익에 만족을 해야할 듯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상방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자 한번 보시죠. 약 3달간 $300B의 디지털숫자를 공급했습니다.
#네버슬립투자레터 에서 저의 생각을 밝혔습니다만 QE던 NOT QE던 중요한 건 아니죠.
숫자가 뭔지 말해줄 뿐이죠. 개인 투자자들은 여기서 내가 어떤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것인가만
고려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상황들과 연준의 리포활약상을 살펴보면,
일시적인 오버나이트 리포 오퍼레이션 (overnight repo operation)이라 보기가 힘듭니다.
근데, QE4가 아니라고 말을 하긴 하네요. 


2019년에 2월에 읽었던 웰스파고의 보고서인데요. 글의 논리 플로우가 좋아서 몇번 읽었습니다.
지금와서 소름이 돋는 부분은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에 연준자산이
약 $3.7T까지 긴축정책으로 도달할 것이라 했는데요.


실제로 2019년 9월 연준자산은 약 $3.7T에 도달하고 다시 반등했습니다.
한창 기준금리를 쫙쫙 올리고 숨고르기하고 있는 와중에 언급한 말은요.
연준자산이 2020초부터 다시 증가할 것이다. 그 논리플로우도 반박을 할 수가 없을 만큼 좋습니다.
2029년에는 $5T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을 합니다. 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그래서 국채를 매입하는데요. 다른 분들이 그러셨습니다.
기준금리 이제 떨어져봐야 얼마나 떨어지겟냐고요. 글쎄요.
지금 1.50~1.75인데요. 이게 0.50~0.75로 떨어지면, 그에 따른 수익율은 어마무시합니다.
마이너스까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0.25~0.50까지 낮아질거라 판단합니다.
언제? 저도몰라요 ㅋㅋㅋ
4장짜리 보고서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합니다. 정말 고퀄입니다.
#네버슬립투자레터 가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생각하는데요. 이런게 시간을 아껴주는 레터죠 ㅠㅜ


참 저분들 질문보내면 답변 잘해줍니다.
당연히 내가 생각하는 미래 방향성에 대한 관점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들를 잘 적으면
좋은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분들이 생각하는 결론은 아래에,
꼭 Bond를 매입해야지 QE라고 정의하는 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래 링크첨부합니다.
슈퍼 파월 힘을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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