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타랠리라는 말에서 주듯이 주식 시장이 상승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12월 마지막 주와 새해의 첫 2일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산타랠리라고 불리는 것이 생기는 것에는 다양한 가능성들이 있는데요. 연말 보너스의 증시공급, 세금과 관련된 추가투자, 월스트리트의 증시에 대한 낙관과 연말이라 긴 연휴를 즐기는 것에 대한 행복감, 등등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보통 이 이간에 기관투자자들은 긴 휴가를 떠나는데요. 보통 개인투자자들이 기관투자자들보다는 더 낙관적인 편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은 아무래도 조금 비관적으로 증시를 바라보고요.
2. 아마도 많은 월스트리트의 기관투자회사에서 새해에 고객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증시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크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아무래도, 고객들에게 우리 작년에 XYZ% 수익만들었어. 우리에게 돈 맡기지 않을래? 이런 식으로요. 혹은, 1월달에는 지금보다는 더 상승할거야! 라는 희망으로 인해서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중의 일부가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주식은 상승하면 더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거든요. 제가 제일 경계하는 것인 상승하는데 내가 거기에서 소외될까 두려운 심리, 즉 FOMO (Fear Of Missing Out)가 발생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3. 결론적으로면 1960년부터 12월 마지막주와 1월 이틀 거래일 (7일)동안 약 70%의 확율로 평균 +1.4%로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당연히 보증된 상승은 아닙니다. 그리고,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들의 상승율이 더 큰 편이고요.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은 12월 마지막 주 초반의 패턴으로 경기민감주, 성장주 들에 대한 옵션 거래 혹은 특정 섹터의 3X 레버리지 ETF 등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분들은 특별히 해야할 것은 없습니다. 2019년 S&P 500의 연초 누계 증감율(YTD) 28.50%이고, 예상 수익율을 더한다면 이전 기록인 29.60%는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상승에 베팅하는 트레이딩 (콜옵션, 3x 레버리지 ETF)은 안하는 것도 좋을 수도있어요. 만약, 30%의 확율인 하락하는 12월 마지막주가 된다면, 나에게 그건 30%가 아닌 100%가 되거든요. 그런데요. 1999년과 2007년 12월 마지막주에는 엄청난 상승이 있었고, 그리고 바로 하락침체기로 접어들었습니다. 혹시라도 12월 산타랠리 혹은 하락후 나타나는 1월 효과(January effects)를 바라고 베팅을 하는 것은 건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연말에는 주식창을 바라보는 것보단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 나 자산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정신건강과 자신을 위해 좋을 수도 있어요. 지금의 투자심리를 보면 올해 산타랠리는 올 것으로 판단합니다.
4. 아래 글을 작성하기 전 날 TVIX를 매수했었는데요. 헷지(보험)으로 매수햇던 TVIX는 아주 약한 수익을 보고 팔았어요. 글로벌 경제의 중심은 미국이고, 그 중심안에는 달러가 있습니다. 이 달러를 조절하는 것이 미국연준입니다. 미국연준의 중심에는 제롬 파월이 있고요. 그 사람이 하는 말들을 암기를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미국주식전도사가 그리는 미국증시 방향성 (ft. 슈퍼파월 미국자산지킴이)
언론 혹은 증권사에서 가공해주는 것을 읽는 것도 물론 좋지만, 직접 나의 그림을 그리는게 가장 건강한 투자입니다.
2020년 투자는 미연준의 방향성으로 (ft. 제이 파월의 인플레이션)
5. 1월 효과란?
말 그대로 1월 주가상승을 의미합니다. 만약, 12월에 생각보다 상승이 없거나 주가가 하락했다면, 투자자들이 세금 손실 확정((tax-loss harvesting)을 많이 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1월에 상대적으로 낮아진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서 발생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아니면, 연말 받은 보너스를 1월에 많이들 주식을 매수하는데 사용해서 그렇다고도 이야기들을 합니다.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투자를 결심한 사람들이 1월부터 제대로 해보자라고 결심들을 해서 생겨났을 수 도 있어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언론들과 애널리스트들의 하락이유와 같다고 보면 편해요. 단기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소음에 흔들리는 건 바람직 하지 않아요.
1928년~2018년 까지 약 62% 확율로 상승했어요. 그러니까, 12월 산타랠리보다는 상승확율이 조금 낮은 편이죠. 주식시장은 인간의 심리와 그 걸 이용하려는 AI가 결합된 비효율적인 곳이에요. 그러니까, 12월 산타랠리, 1월 효과, X월 가장 하락이 많은 달, X달은 위험한 달 등등 많은 수식어가 붙겠죠. 기계처럼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이라면 이런 수식어들이 붙지 않아요. 2019년은 세금손실 확정을 진행하는 투자자의 비율이 높지 않을 까 해요. 그 이유는 올해 S&P 500 상승율이 약 30%입니다.
*2020년은 미국에서 효과적인 은퇴자금만들기, 미국세법파악하기, 절세방법 등 실질적인 글들을 쓰려합니다.
#산타랠리 #1월효과 #미국에서은퇴하기 #미국주식전도사와함께하는은퇴계획
#미국주식전도사가그리는투자그림 #나만의그림
참고)
https://www.investopedia.com/terms/s/santaclauseffect.asp
https://www.cnbc.com/2019/12/20/official-santa-claus-rally-period-begins-next-week.html
2. 아마도 많은 월스트리트의 기관투자회사에서 새해에 고객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증시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크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아무래도, 고객들에게 우리 작년에 XYZ% 수익만들었어. 우리에게 돈 맡기지 않을래? 이런 식으로요. 혹은, 1월달에는 지금보다는 더 상승할거야! 라는 희망으로 인해서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중의 일부가 매수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주식은 상승하면 더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거든요. 제가 제일 경계하는 것인 상승하는데 내가 거기에서 소외될까 두려운 심리, 즉 FOMO (Fear Of Missing Out)가 발생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3. 결론적으로면 1960년부터 12월 마지막주와 1월 이틀 거래일 (7일)동안 약 70%의 확율로 평균 +1.4%로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당연히 보증된 상승은 아닙니다. 그리고,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들의 상승율이 더 큰 편이고요.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은 12월 마지막 주 초반의 패턴으로 경기민감주, 성장주 들에 대한 옵션 거래 혹은 특정 섹터의 3X 레버리지 ETF 등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분들은 특별히 해야할 것은 없습니다. 2019년 S&P 500의 연초 누계 증감율(YTD) 28.50%이고, 예상 수익율을 더한다면 이전 기록인 29.60%는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상승에 베팅하는 트레이딩 (콜옵션, 3x 레버리지 ETF)은 안하는 것도 좋을 수도있어요. 만약, 30%의 확율인 하락하는 12월 마지막주가 된다면, 나에게 그건 30%가 아닌 100%가 되거든요. 그런데요. 1999년과 2007년 12월 마지막주에는 엄청난 상승이 있었고, 그리고 바로 하락침체기로 접어들었습니다. 혹시라도 12월 산타랠리 혹은 하락후 나타나는 1월 효과(January effects)를 바라고 베팅을 하는 것은 건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연말에는 주식창을 바라보는 것보단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 나 자산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정신건강과 자신을 위해 좋을 수도 있어요. 지금의 투자심리를 보면 올해 산타랠리는 올 것으로 판단합니다.
4. 아래 글을 작성하기 전 날 TVIX를 매수했었는데요. 헷지(보험)으로 매수햇던 TVIX는 아주 약한 수익을 보고 팔았어요. 글로벌 경제의 중심은 미국이고, 그 중심안에는 달러가 있습니다. 이 달러를 조절하는 것이 미국연준입니다. 미국연준의 중심에는 제롬 파월이 있고요. 그 사람이 하는 말들을 암기를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미국주식전도사가 그리는 미국증시 방향성 (ft. 슈퍼파월 미국자산지킴이)
언론 혹은 증권사에서 가공해주는 것을 읽는 것도 물론 좋지만, 직접 나의 그림을 그리는게 가장 건강한 투자입니다.
2020년 투자는 미연준의 방향성으로 (ft. 제이 파월의 인플레이션)
5. 1월 효과란?
말 그대로 1월 주가상승을 의미합니다. 만약, 12월에 생각보다 상승이 없거나 주가가 하락했다면, 투자자들이 세금 손실 확정((tax-loss harvesting)을 많이 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1월에 상대적으로 낮아진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서 발생한다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아니면, 연말 받은 보너스를 1월에 많이들 주식을 매수하는데 사용해서 그렇다고도 이야기들을 합니다.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투자를 결심한 사람들이 1월부터 제대로 해보자라고 결심들을 해서 생겨났을 수 도 있어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언론들과 애널리스트들의 하락이유와 같다고 보면 편해요. 단기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소음에 흔들리는 건 바람직 하지 않아요.
1928년~2018년 까지 약 62% 확율로 상승했어요. 그러니까, 12월 산타랠리보다는 상승확율이 조금 낮은 편이죠. 주식시장은 인간의 심리와 그 걸 이용하려는 AI가 결합된 비효율적인 곳이에요. 그러니까, 12월 산타랠리, 1월 효과, X월 가장 하락이 많은 달, X달은 위험한 달 등등 많은 수식어가 붙겠죠. 기계처럼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이라면 이런 수식어들이 붙지 않아요. 2019년은 세금손실 확정을 진행하는 투자자의 비율이 높지 않을 까 해요. 그 이유는 올해 S&P 500 상승율이 약 30%입니다.
*2020년은 미국에서 효과적인 은퇴자금만들기, 미국세법파악하기, 절세방법 등 실질적인 글들을 쓰려합니다.
#산타랠리 #1월효과 #미국에서은퇴하기 #미국주식전도사와함께하는은퇴계획
#미국주식전도사가그리는투자그림 #나만의그림
참고)
https://www.investopedia.com/terms/s/santaclauseffect.asp
https://www.cnbc.com/2019/12/20/official-santa-claus-rally-period-begins-next-wee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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