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일 화요일

오랜만의 401K 리밸랜싱 (ft. 12/02/2019. Treasury Bond Index)


어제 오랜만에 401K에서 미국채 매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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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삼박자 하락.
1. 주식하락
2. 채권하락
3. 금하락

그런데, 어제 나는 주식을 택하지 않고 채권을 택했다. 그이유는 아래와 같다.
1. 트럼프가 기준금리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길을 가려하고 있다.
1) 연준보고 계속적으로 압박을 한다.
2) 중국과의 무역전쟁은 계속 진행중이다.
3)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대한 관세다시부과
4) 유럽과도 관세분쟁 다시 시작할 기세

2. 어제는 3가지 자산이 다하락했는데, 이해가 가질 않는다.
ISM 제조지표가 연속적으로 좋지 않다.->미국경제가 나쁘다.
1) 주식하락
-이건 이해가 간다.
2) 채권 하락
-그럼 채권자산을 매입해야하는 주체들은 어디 채권을 사야하지?-> 미국채권밖에 없다.
3) 금하락
-경기제표않좋고,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하락하는데 금은 왜하락?
3. 1과 2를 종합해봤을 때, 내가 내린 결론은 사야할 것은 미국채권이었다. 
회사주식이나 ETF를 살 수 없기때문에 채권은 #401K 에만 편입을 하고 있다. 
어짜피 살 수 있는 것들이 인덱스뿐인지라 다른 계좌에서 편입하기에는 
조금 아까워서 내린 결정이다.

4. 우리는 3초가 지나면 까먹는 #금붕어 가 되어서는 않된다.
맨 처음 트럼프가 #중국관세부과를 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설마~~~이러면서 
투자자들은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중국과 미국과의 관세분쟁에서 
학습된 것이 있다. 지금, 유럽에게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관세분쟁서막 을 올리는 것
 일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그럼, 미중무역분쟁으로 경제지표 않좋은 상황에서 
유럽과미국이 또다른 분쟁을 한다면??경제지표는 당연히 좋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판단이 있지 않았나 싶다. 중요한 것은 연준은 분명히 말했다. 
우리는 경제지표로 판단할 것이라고....

5. 3+4를 하면,,,,나의 뇌는 "야 #채권사라 " 였기때문에 채권을 편입하였다.


6. 12월에 있을 #FOMC에서 동결의 확율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채권금리는 
그렇지 않다. 이미 1.50bpt에 근접해 있다. 이번에 인하할 확율도 높아보이며, 
인하하지 않더라도 적당한 발언이 있어야지 싶다.

5. #네버슬립투자레터 에 담당하는 파트가 ETF인데, #401K #미국은퇴계좌 관리하기도 
추가할까 고려중이다. 그런데, 그 수요가 많이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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