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5일 목요일

미국주식전도사의 변한 투자스타일 1탄 (ft. 구름을 지켜라)




오늘은 간만에 쇼핑을 좀 했습니다. #CrowdStrike #클라우드스트라이크 의 실적발표를 들으면서
적극적으로 매수했는데요.

실적발표 자료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만약 내일 하락한다면 추가매수할 예정입니다. 지금 주가가 절~~~때 저렴하지 않습니다.
항상 비참한 섹터와 다들 쳐다보지 않는 회사만 관심있게 공부하는데요.
제가 싼마이만 선호해서, 투자스타일을 조금 변경 중에 공부한 회사입니다.
이런 실적발표 도중에 왜 중간에 갑자기 하락한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많은 회사들이 낮추는
트렌드인 가이던스도 상향하고요.

2019년부터 분기실적은 아래에, 이 정도 성장성이면 지금 벨류에이션 이해갑니다.
실적이 막 좋진 않아도 하락할 것이 아닌데 하락해서 비중을 예상보다 100%더 산 경우인데요.
이 성장성 아직까진 좋습니다. 그리고, 팔콘 플랫폼 참 좋은거 같아요. 이쪽 분야는 짧게 읽은 리포트와
뉴스들이 다 이긴한데요. 이 분야 섹터가 더 커질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이 쪽 분야의 회사 1개 더 샀습니다.

쇼핑한 다른 것들은 오늘 시간이 나면 올리던지 해볼게요.

한번 생각해볼만 한 것은요. 경기침체가 오면, 가치주들이 그나마 주가하락이 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서요. 식료품주들의 주가하락이 다른 성장주들보다 주가하락이 심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침체가 와도 사람들은 먹던 것을 똑같이 먹어야한다죠. 그러니, 침체가 와도 매출이 꾸준하다는 논리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우리들이 성장주들이라고 보는 회사들이 침체에도 꼭 써야하는 필수소비제품이 되면 어떻게 봐라봐야할까요? CRWD를 지정하고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 생각해볼만 하지 않나요?


오늘 문득 드는 생각은요. #네버슬립투자레터 와 이렇게 내가 사고 팔고하면서, 쇼핑한 이유와 논리를 가볍게 적는 시스템 참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매수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 회사들에 대한 매수와 매도 추천이 아닌 저의 논리플로우를 보면서 아 이 사람은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거같거든요.
뭐 사세요. 뭐 파세요 이런거에...남에게...의지하면 평생 그렇게 주식할 수 밖에 없으니, 미국주식전도사는 그림을 어떻게 그리나 (물론, 저의 방법이 최고고, 무조건 암기해는 저~~~얼대 아닙니다)를 참고해서 자신만의 그림그리는 방법을 장착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블로그에는 시간을 최소화해서 가볍게 적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품질 저질 로퀄 블로그이긴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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