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도 선물로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눈여겨 볼만한 변화 트렌트인거 같네요. 그 회사들이 발행하는 키프트 카드도 소비가 된다고합니다. 미국내 키프트카드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죠.
ThreadUP, The RealReal, Poshmark 등이 소개되고 있네요. 중고 옷시장 규모가 2018년 $24B에서 16.6%증가한 $28B의 매출증가했네요. 그리고, 전체 리테일 시장 $3.8T에서 그 규모가 작으니 아직 성장가능성이 있다 정도로 보면 될것같네요.
개인적으로는 Poshmark과 RealReal는 사용중인데요. RealReal과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RealREal은 중고 명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해서 판매를 합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판매를 하는 그 비중보다 플랫폼으로 중계해주는 것이 더 높아요. 정확한 수치는 지금 기억이 안납니다. 직접판매가 20% 30%?정도. 나머지는 중계플랫폼 수익이죠. 오프라인 매장이 2개? 아무튼 몇개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개인적인 느낌은 우리들이 직접 점검하고 신뢰를 준다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듯하고요. 그리고, 이렇게 자기들이 물건을 점검하고 진품판별하고 재고를 가지게 되면, 이에 따른 비용증가의 위협이 있어요.
RealReal이 비용절약+고가품욕구+환경보호의 삼박자에 잘 부합하는 플랫폼이긴합니다. 아. 포쉬마크도 부합하고요. 포쉬마크는 좀더 넓은 범위의 중고품 플랫폼이에요. 명품섹션이 따로 잇어요. 하지만, 중고명품 거래에 집중을 하는 곳은 아니죠.
반면, poshmark는 이베이와 페이스북의 믹스로 봐도 좋을 것 같고요. 저보고 이베이에서 물건 살래? poshmark에서 살래 물어본다면 poshmark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약간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되는 운영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팔로워들이 생기면 나중에 판매를 할때 장점이 많거든요. 그리고, 판매되는 물건들을 보면 정말 놀랄거에요. 저도 물건을 팔고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이 걸 왜 사지? 그런데, 미국은 한국처럼 도시인구 비중이 주가 아니에요. 아울렛이나 쇼핑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이 없는곳에 거주하는 인구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리고, 환경을 정말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도 생각보다 많아서, 그런 분들도 중고품을 $5 $10주고 반팔이나 간단한 옷들을 사서 입는 걸 수도 있고요. 이건 물건을 산 사람들에게 왜 삿니? 물어볼순없으니 추측만 할 뿐이에요. 하지만, 구매한 분들의 주소를 확인해보면, 다양한 지역에서 많이 들 주문하는데요. 몰이나 아울렛의 선택지가 많이 않은 지역의 분들이 많긴하죠. 포쉬마크는 사용해본 결과, IPO가 상당히 기다려지는 회사입니다. 장점이 많아요. 페북이나 구글의 인수 타겟이 될정도로 매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ThreadUp은 사용을 안해봐서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메이시와 협업으로 오프라인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메이시의 특성상 고가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은 아닌듯 추측됩니다. 메이시를 가보게 되면 어떤 곳인지 좀 파악가능할 듯하네요. 자기네들이 수리를 해서 판매를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포쉬마크와 비슷하지만, 메이시를 오프라인으로 활용하는 듯하네요.
아무래도 기사만 읽는 것이랑 직접 보고 만져보는 것이랑은 많은 차이가 있으니깐요.
RealReal은 최근 IPO 했긴한데, 아직은 실적을 제대로 보여주는 기간이 짫다보니 종종 확인만 하고 있긴하네요.
*추천이 아닌 개인적 생각의 글입니다. 매수와 매도는 본인의 판단에 결정되는 것을 알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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