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0일 월요일

작은 W의 기회는 항상있다 (ft. 틸레이, 줌, 슬랙)

저는 아래와 같이 2019년 12월~2020년 1월, 줌, 슬랙, 클라우드스트라이크 등을 구입했습니다. 


최근 매수 내역 (ft.기록용)


그리고, 2020년 1월말~2월초 중국에서 코비드-19 영향으로 줌을 추가로 구입했죠. 사실, 이 것이 글로벌 전염병으로 확산될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ft. 그속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제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필자인 제가 미리 잘 사서 수익많이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는 지금이라도 사야한다는 더더욱 아닙니다. 최근들어 언론에서는 줌관련 보도들을 홍수처럼 쏟아내고 있습니다. 12월만해도 온통 부정적인 소식들이 많이 내던 그 언론들이 이렇게 급작스럽게 태도를 바꾼 것이죠. 

아래 글은 마리화나 관련 테마주 잔기술을 설명한 글입니다. 이런 작은 "W" 혹은 "이벤트드리븐"은 항상 존재합니다. 너무 많아서 다 참여를 못할 뿐이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니깐요.


W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항상 있다. (ft. 주정부들의 연이은 락다운)


지금 우리가 봐야할 것은 사람들의 심리가 한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을 봐야합니다. 이렇게 불안하고 갈 곳없는 투자금들은 MMF나 이렇게 조금이라도 성장성 혹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에 심하게 쏠리고 있습니다. 이 말은 미국증시의 판매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면, 곧 "바닥"이라는 곳에 머물게 될 확률이 높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나요? 팔고 싶은 사람이 줄어들면 됩니다.

여론 혹은 남들이 이거 잘될까? 이거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 투자자 본인이 미래를 그려보고 가능성이 그려지면, 이런 불확실성에 투자를 해야하지...이렇게 하잎된 상태에서는 리스크 대비 리워드가 많이 낮습니다. 반면, 리스크는 커지죠.

제가 항상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생각하는 점이 아래와 같습니다. 
3개월점 줌을 매수한 사람 (70불)과 오늘 매수할 사람(160불)의 마음이 같을까?

*매수와 매도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결과는 각 각의 투자자들에게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