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5일 수요일

내일 관심있게 볼 실업수당신청 (ft. NY, CA, TX, NV).

3월19일 아래의 글을 적으며, 준비를 했습니다.

어떻게 발표되고 진행될지 참 궁금한 시점입니다.

앞으로 반듯이 대응해야할 것들 (ft. 코비드-19가 주는 기회


내일이면 지난 주부터 금전적과 마음적 준비를 해온 날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겠죠. 계속적인 트레이딩으로 나름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얼마나 했다고 점점 힘이 들어가네요. 전 전업투자를 하기에는 너무 나약한 듯합니다. 전업 투자자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미국 노동부 발표 보고서


위의 링크에 노동부에서 내일 8:30AM 발표할 unemploment insurance claims이 발표됩니다. 전체적인 숫자야 급증할 것은 분명한데, 얼마나 나쁠지가 관건입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2백만명정도보다 더 나쁘다면, 정부, 연준, 의회의 삼위일체에서 어떤 카운터를 할 수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더 유심히 살펴볼 주는 NY CA TX NV 입니다. 특히 NY를 유심히 살펴보려 합니다. 투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는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 회복이 빠를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저와 그리고 실제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노동청 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labor.ny.gov/pressreleases/2020/march-17-2020-1.shtm

3월 17일에 발표된 최근 글에는 전화 서류제출 시간을 연장했군요.


Monday through Thursday, 8 am to 7:30 pm.
Friday, 8:00 am to 6:00 pm.

Saturday, 7:30 am to 8:00 pm.



By Noon today, we received more than 21,000 calls - compared to the 2K in total last Tuesday, and 110K website visits, compared to 42K last Tuesday.



17일 12시전까지 21,000 통 서류신청 전화를 받았고, 10일에는 2,000천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웹페이지 방문은 110,000건 그리고 10일에는 42,000건.

2008년 리세션때 미국 전체 실업청구건수는 700,000명이니, 만약 이번에 2~3백만명이 나오면 그 충격이 클듯합니다.



라스베가스분석으로 바라보는 회복속도....

코비드-19의 영향 (ft. 라스베가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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