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화요일

미연준믿고 환전. 묻고 더블로 (ft. 미래에셋5원수수료)

수수료가 어제는 10원. 오늘은 5원 저렴해졌다. 뭔가 내가 모르는 정보가 존재하는 듯하다. 일단 저렴해져서 믿고 더블로~ 누굴? 누굴 믿지?

연준에서 각국 중앙은행들에게 레포를 한다. 이것은 굉장히 큰 시그널이다.
연준이 이제 환치기로 달러강세 베팅하는 놈들은 아주 혼쭐을 내주겠다는 강려크한 시그널이다. 
"자꾸 까불면 골로 보낼수 있는거 알지? 확~까뿔지마~"
미연준에게 덤비면 안된다. 크게 혼난다.
달러강세 베팅하다간 블랙홀을 경험하게 해주겠다는 미연준의 강 to the 려크한 메세지.
Fed broadens access to dollars with repo agreement for foreign central banks (달러투기하지마라~응?)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fed/fed-broadens-access-to-dollars-with-repo-agreement-for-foreign-central-banks-idUSKBN21I1VS

최근 미국 1~3달 단기국채금리 마이너스까지 갔다가 다시 살짝 상승을 했다. 0%에서 미국채를 사는 아이들은 달러강세에 베팅하겠다는 소리인데, 오늘 많이 정신적으로 "젠장" "텨텨텨"를 외쳤을 것으로 나같은 초보개인투자자는 추측할 뿐이다.


위의 미국재무무 채권금리를 보면, 채권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성장을 정말 안좋게 보고 있다. 10년짜리 이자 1%에서도 계속적으로 하락해서 이젠 0.70%이다. 30년짜리는 1.66%에서 하락해서 1.35%. 물론, 자기 이후 더 사줄 사람을 보고 사는 것이 맞는데, 그냥 눈에 들어오는 직관적인 이자는 1.35% 그래도 사람들은 산다...또산다...계속 채권매수가 생긴다. 이건 어떻게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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