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기대보다 큰 것을 미리 발표한 것이 마켓에 어떻게 작용하게 될까?
지금까지 미연준에서는 대응적인 정책들을 했는데, 이번에는 미리 기준금리0% $700B 양적완화를 발표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와 시기는 6:30PM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들어봐야 알것이지만, 상당히 의외의 모습을 모여주는 것은 맞다.
10분후 있을 제롬파월의 발표는 아래의 링크에서...
언론에서는 일단 금리0%와 $700B만 말하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연준의장의 설명을 직접 들어야할 것이다. 연준의 방향성대로 가야한다.
아직 섣부른 판단은 안하고 있다.
위의 파월 컨퍼런스는 단어하나하나 암기를 해야할듯 하다. 언론의 재해석이 아닌 직접 듣고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발표문이라도 공개가 바로 되면 좋으련만....
*연준의 대기음악이 참 평화로운게 좋네~ 마음이 안정되는듯 한 ㅎㅎ
적어도 마켓과 경기가 망가지고 회복을 하기 위해서 무제한 디지털 숫자를 공급하지 않을까 했던 나의 생각은 처참히 날아가 버렸다.
즐겁고 행복하지 아니한가? (ft. 미국증시 이대로만 더 가자)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ft_12.html
제롬 파월 QnA
QE 정해진 매주 혹은 매달 Cap. 없다.
국채랑 MBS(주택저당증권)매입 이외에 다른 자산매입 요청할 계획없다.
의회에 다른 tool 요청하지 않았다.
금리인상은 인내심을 기꺼이 가질거다.
미국건강. 마이너스 금리 적절치않다.
유동성 툴은 아직 많이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많이 있다. forward guidance, 자산매입 policy 등 할거 많아.
이번엔 경제전망 써머리 안했다. 이 전망은 바이러스 확산과 우리가 하는 action에 따라 달라진다.
2008~2009년 사용한 13 (3) federal reserve act 언급할 것도 없다. 즉 안한다..
세계 중앙은행들과 협력할것이다.
리포도 프라머리 딜러 안거치고 바로 필요한 아이한테 가야한다.
지금 상황에 적당한 툴을 찾을 것이다.
경제하락때 재정정책 중요한데,지금이 이런 순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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