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화요일

미연준믿고 환전. 묻고 더블로 (ft. 미래에셋5원수수료)

수수료가 어제는 10원. 오늘은 5원 저렴해졌다. 뭔가 내가 모르는 정보가 존재하는 듯하다. 일단 저렴해져서 믿고 더블로~ 누굴? 누굴 믿지?

연준에서 각국 중앙은행들에게 레포를 한다. 이것은 굉장히 큰 시그널이다.
연준이 이제 환치기로 달러강세 베팅하는 놈들은 아주 혼쭐을 내주겠다는 강려크한 시그널이다. 
"자꾸 까불면 골로 보낼수 있는거 알지? 확~까뿔지마~"
미연준에게 덤비면 안된다. 크게 혼난다.
달러강세 베팅하다간 블랙홀을 경험하게 해주겠다는 미연준의 강 to the 려크한 메세지.
Fed broadens access to dollars with repo agreement for foreign central banks (달러투기하지마라~응?)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fed/fed-broadens-access-to-dollars-with-repo-agreement-for-foreign-central-banks-idUSKBN21I1VS

최근 미국 1~3달 단기국채금리 마이너스까지 갔다가 다시 살짝 상승을 했다. 0%에서 미국채를 사는 아이들은 달러강세에 베팅하겠다는 소리인데, 오늘 많이 정신적으로 "젠장" "텨텨텨"를 외쳤을 것으로 나같은 초보개인투자자는 추측할 뿐이다.


위의 미국재무무 채권금리를 보면, 채권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성장을 정말 안좋게 보고 있다. 10년짜리 이자 1%에서도 계속적으로 하락해서 이젠 0.70%이다. 30년짜리는 1.66%에서 하락해서 1.35%. 물론, 자기 이후 더 사줄 사람을 보고 사는 것이 맞는데, 그냥 눈에 들어오는 직관적인 이자는 1.35% 그래도 사람들은 산다...또산다...계속 채권매수가 생긴다. 이건 어떻게 봐야할까?




미국 코비드-19 어디까지 갈려나? (ft. 산수시간과 홍수)

갑자기 산수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사망자는 좀 하기가 그르네요...

1. 뉴욕주 인구 19,540,000명 176,000명 0.9%확진

-뉴욕시티 인구 8,600,000명,  코비드 확진자 40,000명 0.47%

2. 캘리주 인구 39,560,000  7,453명 0.09%확진

-에레이 인구 4,000,000명,  코비드 확진자 3,000명 0.08%

3. 이제 중간 규모의 도시들도 테스트진행 시작.........
펜실베니아도 그렇고, 미시간도 그렇고 사람이 좀 모여사는 곳은 진단시작하면 뉴욕시티의 길을 그대로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재무부장관은 이번 CARES act때문에 지난주의 3.3M명의 실업청구건수는 경제와 관련없다라고 말하는 멍멍이소리가 아직도 머리속에서 안지워지네요.

근데, 진단시작한다 한다 하고,,,,대체 언제 시작하는건지,,

4. 계산하면서 침만 꼴딱 꼴딱....
단순계산으로 봐도 에레이는 테스트 시작할까 말까 하는 단계로 보이네요.

5. 이제 확진자 숫자 폭증예상.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닌 이건 피해갈수 상황은 아닌 듯보입니다.

6. 월초부터 계속 신경쓰고 있었고, 글로 공유하기 싫었던 것을 공유합니다. 

이거까지 발생하면, 최악인데....요세 너무 좋지 않은 소식만 전달해드리는 거 같네요.

미국 기상청에서 올해 1월부터 2020년 역대급 홍수가 날 확률이 높다는 경고를 했었는데요. 네브라스카, 아오아와, 캔자스, 미주리,  (남,북) 다코타에 대해서 홍수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주리와 칸자스는 작년 홍수피해를 아직 다 복구못한 생태라 취악하고, 미시시피는 이미 주요 강수면의 높이가 많이 높은 상태라고 하네요. 누가? 미육군 공병에서요.



지금 비가 많이와서 이미 강수면이 홍수레벨보다 높은 지역은 파란 네모칸이고요. 기상청에서 경고하는 지역은 빨간 네모칸입니다. 그런데요. 이 지역들은 미국의 콘벨트라 불리는 지역입니다.


네브라스카는 이미 홍수지역발생.........................하지만 아직까지는 큰 재난 보고는 없다고 하네요. 다행인 것은 사람많이 살고 코비드-19으로 고통받는 지역(뉴욕포함 동부지역)에는 아직까지는(?) 허리케인 예보는 없네요. 

저는 아직도 긴 리세션에 진입할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취선---------------------------------
주식을 하는 사람이니.....경제영향 분석만 해본다면요.

가만 가만.....만약 코비드-19이 어느정도 회복되고,,,,,CARES 법안 2차 3차 정도까지하고,,,,,홍수가 조금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총체적 난국이군요.

가만가만...2019년 미국 홍수난리 난거 벌써 까먹었어요? 우리는 3초지나면 까먹는 금붕어가 되면 곤란해요~

2019년 6월 6일 작성
엑기스는 직접 뽑아 먹어야죠 (ft. 베이지북)-2
https://blog.naver.com/cooldavidoff/221555663648

2019년 6월 2일 작성
또 시작되는 헤리케인 시즌(ft. 걸프만과 콘벨트)
https://blog.naver.com/cooldavidoff/221552451510

5월 24일 작성
중서부 지역에 토네이도강타 (ft. 미국자연은 무섭다)

주식마켓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ft. 지금이 바로 그상황)

지금의 미국마켓은 불확실성이 너무나도 가득찬 상태다. 그러다 보니, 마켓의 변동성도 크고, 지속적인 하락 트렌드를 못 벗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딱 하나다. 불확실성...

특정 회사를 사려고 할때, 위험성이 높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이 위험성이란 말은

Risk하다 한다. RISK 위험이라는 말은 내가 어느 정도 분석과 예상이 될 때 쓰는 말이다. 미증시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2019년 하반기때는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했지. 불확실성이 크다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미증시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한다. 낮은 기름값으로 셰일업체가 부도시작하면, 거기에 연결된 은행들도 피해를 받을 것이다.......지금 이렇게 실업수당신청건수가 올라가면 소비가 감소할 것이다.....코비드-19으로 인해 기업들이 영업을 못하니 매출이 줄어들거나 0 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실업률이 당장 이번주에 얼마가 나올지......당장 목요일 (4/2일) 실업청구건수가 얼마가 나올지 예상이나 분석이 불가능하다...

완전 불확실성이 크다..즉, 분석불가. 예상불가. 예측불가. 이것이 불확실성.

하지만, 이렇게 불확실성이 클때 미리 6+개월 혹은 먼 미래를 보고 기업을 선별해낼 수 있다면, 이 불확실성이야 말로 투자자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된다.

불확실성에 당할 것인가? 불확실성을 이용할 것인가? 

코비드-19 흐름에 따른 산업과 종목바라보기

코비드-19 흐름에 따른 산업과 종목바라보기
https://youtu.be/F02k0-HDCAI

코비드-19 흐름에 따라 섹터별 혹은 비슷한 부류 회사들 움직임 파악하기. 주가는 6개월+를 선반영한다.

아래 사진이나 위의 링크 클릭시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2020년 4월 첫째 주 미국증시 예상 시나리오

https://youtu.be/s73l-XecThQ

아래 사진이나 위의 링크 클릭시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미국주식전도사"도 인스타그램한다.

자본주의 생존기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YJ1bzF2ix/?igshid=n5zm5spkyyz2 

미국주식전도사 “미전사?” “전도사?” “미주전사?” 뭐시 중헌디?? 암튼. 인스타그램합니당~

 만약에 언론에서 recession. Wreck and ruin. 100years on. Another great recession. 요런 단어가 미친듯이 breaking news에 미친듯이 나오면 저한테 꼭 제보 부탁드립니다.
얼마 안남았어요. 길어야 3주....
진짜 아무나 안알려주는 사실을 알려드릴게

작은 W의 기회는 항상있다 (ft. 틸레이, 줌, 슬랙)

저는 아래와 같이 2019년 12월~2020년 1월, 줌, 슬랙, 클라우드스트라이크 등을 구입했습니다. 


최근 매수 내역 (ft.기록용)


그리고, 2020년 1월말~2월초 중국에서 코비드-19 영향으로 줌을 추가로 구입했죠. 사실, 이 것이 글로벌 전염병으로 확산될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ft. 그속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제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필자인 제가 미리 잘 사서 수익많이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는 지금이라도 사야한다는 더더욱 아닙니다. 최근들어 언론에서는 줌관련 보도들을 홍수처럼 쏟아내고 있습니다. 12월만해도 온통 부정적인 소식들이 많이 내던 그 언론들이 이렇게 급작스럽게 태도를 바꾼 것이죠. 

아래 글은 마리화나 관련 테마주 잔기술을 설명한 글입니다. 이런 작은 "W" 혹은 "이벤트드리븐"은 항상 존재합니다. 너무 많아서 다 참여를 못할 뿐이죠.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니깐요.


W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항상 있다. (ft. 주정부들의 연이은 락다운)


지금 우리가 봐야할 것은 사람들의 심리가 한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을 봐야합니다. 이렇게 불안하고 갈 곳없는 투자금들은 MMF나 이렇게 조금이라도 성장성 혹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에 심하게 쏠리고 있습니다. 이 말은 미국증시의 판매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면, 곧 "바닥"이라는 곳에 머물게 될 확률이 높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나요? 팔고 싶은 사람이 줄어들면 됩니다.

여론 혹은 남들이 이거 잘될까? 이거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 투자자 본인이 미래를 그려보고 가능성이 그려지면, 이런 불확실성에 투자를 해야하지...이렇게 하잎된 상태에서는 리스크 대비 리워드가 많이 낮습니다. 반면, 리스크는 커지죠.

제가 항상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생각하는 점이 아래와 같습니다. 
3개월점 줌을 매수한 사람 (70불)과 오늘 매수할 사람(160불)의 마음이 같을까?

*매수와 매도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결과는 각 각의 투자자들에게 있습니다.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펜실베니아주정부의 감원 (ft. 2,500명 해고)

미국 코비드-19 확진자 지도이고, 출처는 NYT입니다. CDC가 관리, 통계, 가이드라인들을 제공해야하는 미국 정부의 부서이니 CDC의 자료만 봤는데요. 요즘에는 실망감이 참 많이 생깁니다. 자료가 몇 템포씩 늦어요. 

미국내에서 코비드-19 통계는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의 리포트를 더 신뢰합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해요. 많은 언론들도 이 대학에서 리포트를 받기도 하고요. 이런 전염병은 CDC가 가장 앞서서 지휘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많이 생긴 요즘이네요. 개인적으로 이 코비드-19 초반에는 FDA와 CDC간의 묘한 긴장감도 느껴지고 그랬습니다.

오늘 조금 충격적인 PA 주정부의 발표가 있어서 글을 적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연방정부보다는 주정부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주정부가 하는 것들이 더 실생활에 영향을 주기때문인데요. 연방정부가 하는 일에 관심이 아에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50개 주별 다 각자 주 특성에 맞춰 법률을 제정하죠. 예를 들면,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를 보면, 트럭들 무게 제는 곳이 곳곳 마다 그리고 주의 경계선을 넘어가는 지역마다 있는 것 보게 되는데요. 주마다 이 무게와 트럭에 대한 규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휘발유값도 다른데요. 이 것은 주마다 휘발류세금이 다르기 때문이죠.

요즘 주정부들의 코비드-19 대응으로 의료비 지출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따라서, 주정부들의 채권값도 하락하다 지난주에 살짝 반등을 했죠. 주정부가 파산을 할 수 있냐? 연방법으로는 파산절차를 허락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에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의회가 연방 파산법수정을 하고, 이 것이 대법원에서 판결을 하고 하면 가능은 합니다. 국가적으로 큰 파장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 국회에서도 통과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파산을 하지 않을 가장 높은 이유는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은 미연준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하고(시, 타운, 카운티 정부 채권매입 등), 이번 CARES Act에 자치정부들 지원 자금도 포함되어 있죠.

하지만, 시, 타운, 카운티 정부는 파산을 할 수 있습니다.
TIAA(미국 교직원퇴직연금기금)회사인 Nuveen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흔치 않은 경우이지만 2009년 10개가 했고, 위와 같은 숫자의 시정부들이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2020년 3월 29일 울프 투지사는 파트타임, 단기 계약직, 인턴들 2,500명 감원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지난 금요일부터 무급휴가상태였고, 복직시기는 불투명하다 언급했습니다. 정규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정부에서조차 고용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좀 걱정스럽고 우려스럽습니다. 

물론, 대부분 교통, 주류, 공원 관리부서에서 발생했고, 보건쪽 부서에서는 감원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헬스케어섹터는 2008~2009년에도 고용이 증가한 유일한 섹터입니다). 3월 26일 발표한 끔찍했던 실업수당신청건수가 이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걱정되고 우려가 되는 것은 PA 주정부가 주정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감원을 진행하는 걸까? 라는 점입니다. 주정부들의 정규직의 감원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이 상황이 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다른 주정부들도 PA의 행보를 곧 따르지 않을까 하는 것이 많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3월 25일 작성한 글

2장의 그림 (ft. 세인트 루이스 연준 실업수당신청 건수)


3월 26일 작성한 글
앞으로 미국 증시는 어떻게 진행될까? (ft. 실업수당신청건수)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W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항상 있다. (ft. 주정부들의 연이은 락다운)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W라는 글을 아시는지요? 아마도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시면 관련 글들이 많이 나올 것같습니다. 그분의 글에서의 W는 큰 그림 혹은 의미의 W입니다. 제가 아래 글에 적고자 하는 것은 작은 그림의 W를 말하고자 합니다. 

뭐, 좋게 적자면 작은 의미의 W이지만, 

다르게 보면 "잔기술", "이벤트 드리븐", "뉴스를 이용한 투기" 등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의는 저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저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던, 투기꾼으로 보던, 저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현상이 발생했을 경우, 저에게 어떤 영향이 오는지 혹은 어떻게 이 세렝게티 초원같은 냉정한 자본주의에서 살아 갈 수 있을 까에 대한 분석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잔기술"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런 방법들이 저의 메인이나 코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미국금융시장에서 합법적으로 주어지는 툴을 이용해서 제 자산을 지키고, 더 나아가 미국 자본주의의 토지(나의 지분) 크기를 늘리는 방법으로 제가 그려나가고 있는 그림이기 때문이죠. 이런 이벤트들을 활용해 코어 지분확보를 하기 때문에 "잔기술"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W"들을 볼 수 있는 생각들이 모여 큰 "W"를 볼 수 있지 않을 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리세션 속에 있는 걸까요?

실업수당청구 전, 연준의장 파월이 우리들은 리세션일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하면서 살짝 미증시의 두려움과 공포를 잠재웠죠. 하지만, 사실( Fact)는 실업청구 건수가 3백만명이 넘어가는 굉장히 부정적인 시기에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눈을 감고 존버 혹은 분할구입만 하면 될까요? 네, 이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아래의 글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이죠.

미국 주식시장은 빼박캔트로 다시 상승할 수 밖에 없거든요. 이 것을 믿는 다면, 지금시기는 미국자본주의 지분을 늘리기에 참 적당한 시기입니다.

악재는 악재로, 호재는 호재로 (ft. Good news is good news)



하지만, 존버만 하는 건 제가 그리는 그림은 아닙니다. 이런 안좋은 시장이지만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충분한 기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너무 많아서 저의 능력부족으로 다 참여를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운이 따라줘야겠습니다.

특히나 이런 베어마켓 혹은 리세션 시기에는 조금의 호재만 있어도 상승폭이 큰 회사들이 있거든요. 만약, 이번 코비드-19을 계기로 무너질 회사라면 단기 트레이딩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대로 트레이딩을 하면 됩니다. 만약, 이번을 계기로 더 크게 성장할 회사라면 하락할 때마다 지분을 꾸준히 늘려주면 됩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계속 위와 같은 접근논리로 계속 자산을 늘리고 있는 중이며, 무서움과 공포에 떠는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지는 것은 제 그림에 없습니다. 공포가 있는 상황속에서도 기회들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제가 그려나가는 그림에 있어서는 리세션이던 대공황이던 "반듯이" "똑바로" 직진입니다.

앞으로 반듯이 대응해야할 것들 (ft. 코비드-19가 주는 기회)


3월 23일, 아래와 같이 일상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말이죠!!

제 눈에는 이런 사실이 들어옵니다. 

콜로라도는 오락용 대마초가 합법인데, 곧 주정부가 주전체 락다운을 하니 사람들이 대마초(weed 혹은 cannabis)를 줄서서 구입하다는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사람들이 "대마초판매"라는 사인을 들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대마초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사실, 누군가는 "아 사람들이 미쳤네. weed(떨)사려고 줄을 섰다고??" 하고 지나갈 수 도 있는 일이죠.

안그래도 테마성이 강한 섹터의 회사들인데, 곧 테마성 주가 상승이 있겠구나! 라고 베팅을 해볼 수 있는 것이죠. 사실 펀더멘탈보면 정말 안습인 회사들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아래의 회사들을 절대 추천드리는 것이 아니며, 이미 지난 이벤트들입니다.

1번회사

2번 회사
3번회사

언제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기회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하락이 시작한 이후로도 많은 기회들이 있었고, 그 기회들을 모두 제 그림으로 그릴 수 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그릴 수 있는 것들은 제 그림으로 그렸고, 앞으로도 그려나갈 것입니다.

남이 무엇을 사는 지 궁금해 필요가 없는 미국마켓이고,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주는 곳이 미국 마켓입니다. 누가 어떤 그림을 그리는 것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나만의 그림이 무엇보다 소중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순간적으로 혹은 일시적으로 누군가 보다 적게 벌었다고, 배아파하고 기 죽을 필요없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행복에서 멀어지는 1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주식은 나를 찾아 가는 과정이자 내 인생과 함께 같이 그림을 그려나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벽에 똥칠해도, 가끔 정신만 제대로 돌아오면 할 수 있는게 주식이기도 합니다만......)

저도 지금은 이런 로직과 과정들이 너무나도 즐겁고 재미가 있어서 이렇게 하지만, 평생 그릴 수 있는 그림은 아닌 듯합니다. 지속적으로 그리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그림이라 할 수 없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 또한 어느 순간 1번에 훅 갈 수 있는 세렝게티 초원의 한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 이렇게 작은 "W"를 찾아 헤멜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큰 "W"를 알아 보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충분한 도화지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관리하시는 투자되시길 바랍니다.

3월 27일 기록을 하면서..........

아래는 3월 17일 작성한 글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ft. 코비드-19)

악재는 악재로, 호재는 호재로 (ft. Good news is good news)


오늘 마켓을 보니 제대로 작동하는 듯 보입니다. 작년 2분기였나요? 호재를 악재로 작용하고,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는 악재는 호재로 작용했었죠. 길어야 얼마나 가겠냐 싶었는데요.

이제 마켓이 정상적으로 악재를 악재로 호재를 호재로 받아드리는 걸보니, 전보다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아! 주가 하락한건 논외로 할게요. 빼박캔트로 다시 올라가니까요. 언제인지는 몰라요. 하지만, 지금이 작년보다 마켓이 더 좋아보이는 시점입니다. 단지 교통정리할 시간이 조금 필요한 거 겠죠.

좋아보이는거랑 조심해야하는 것은 다른데요. 가능성과 확률이 다른 것처럼요. (Possibility vs. Probability)

아래글은 그 조심해야하는 것들을 적은 글입니다.


앞으로 미국 증시는 어떻게 진행될까? (ft. 실업수당신청건수)



작년이라고 하니 오래된거 같은데요. 불과 6개월 9개월 전 이야기네요. 지금보니 시그널이라도 봐도 되는 후견지명이 발휘되는군요 ㅎㅎ 지나고 보니 아 이것도 시그널이었나? 싶네요 ㅎㅎ
미국날씨와 천연가스 (ft. 미국 기상청)

기준금리인하 진짜하나? (ft. Chase와 Marcus의 이메일)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앞으로 미국 증시는 어떻게 진행될까? (ft. 실업수당신청건수)



주간실업보험청구건수
UNEMPLOYMENT INSURANCE WEEKLY CLAIMS 



2장의 그림 (ft. 세인트 루이스 연준 실업수당신청 건수)


몇 백만명이 나올까하고 걱정했었는데, 제 최고 예상이었던 3백만명을 뛰어넘은 3,283,000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급락을 하지 않을까 했던 저의 두려움은 없어지고 미국증시는 기록적인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네, 저의 예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이 숫치는 지금까지의 최고기록인 1982년 10월의 695,000명의 약 4~5배정도 하는 수치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3M이 넘는 수치를 볼 줄이야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일을 무급으로 쉴 직원들에게 해고처리를 미리 해줘서, 가게 문닫는 동안 정부지급 급여를 받게 하려 하신 분들도 상당수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근처의 분들도 이미 그렇게 하셨으니까요. 영업중지는 해야하니 빨리 해고처리를 해주는 것이 직원입장에서도 좋죠.

미국전체인구가 약 327M이니 약 1%의 인구가 실업급여를 신청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저는 이번 코비드-19로 국가와 자본주의의 냉정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참 냉정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전체국가를 락다운 2주간 한다면, 희생당하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 들겠으나 전체 경제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겠죠. 여기서, Risk와 Reward를 비교해서 리스크(락다운)가 리워드(경제)보다 작다면, 리스크를 감수하는 그 모습이 좋게만 보여지지는 않더군요. 지금의 뉴욕의 상황은 정말 안쓰러운 상황입니다. 지금 바라는 것은 이 바이러스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갑자기 숨거나 사라져버리는 것입니다. 확진자 전부를 치료하기에는 뉴욕 포함 미국의 병원시설이 부족하거든요.

오늘의 상승이 과연 '페타꼼블리', 이미 알고 있는 악재발표로 악재 해소, 로 인식되었던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마켓은 상원 법안을 하원이 바로 통과시킬거라는 굳은 신념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통과가 된다 안된다 이 것을 말하고 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상원통과되었고, 금요일 투표할 $2.1T의 CARES act 내용입니다. 이번에는 2008~2009년의 TARP, Economic Stimulus act, America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총 $1.64T)보다 자영업자들이나 국민들에게 직접 지급되는 자금이 더 많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상승이 페타꼼블리라고 보여지지 않는 이유들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주 혹은 다다음주에는 이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까요? 



  1.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3백만명은 기본 베이스로 5백만명까지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코비드-19의 확진자 숫자는 이제서야 공급되는 진단키트로 인해서 계속해서 급증할 것이고요. 미리 이동자를 제재하면 좋겠으나, 주정부들 입장에서도 위험하다는 인식이 생길려면 확진자의 숫자가 중요하겠죠. 이제 확진자가 생겨나는 주들은 주정부에서 락다운에 가까운 오더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의 경우는 지난주까지 재택근무가 선택사항이었다면, 수요일(3/25)부터 재택근무가 필수로 변경되었습니다. 확진자 숫자가 급증하기 전에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인데요. 제가 사는 지역은 아직 숫자가 높진 않지만, 이는 진단을 하지 못한 확진자들의 수가 아직 안나온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2. 지금 영업중지를 한 스몰비지니스들은 당장 직원들에게 월급을 줄 돈이 없습니다. 이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당장 몇일 안에 정부지원 정책들이 이들에게 전달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재무장관 스티브 무느신은 3주후 지급될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매주 3M정도씩 나오는 것으로 가정한다면, 정부지원이 도착하기전까지 최소 9M의 수치를 기록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이번 정부지원내용 중에서 사업체에서 직원을 해고했고, 만약 다시 해고한 직원수를 다시 그대로 고용한다면, 대출금을 갚지않는 내용이 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죠. 근데요.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은요. 예전같으면 힘든 시기이지만, 회사의 상황이 허락하는 한 직원들을 해고를 안하고 힘들게 고용하고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지원 대출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시적으로라도 해고를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의미는 그 만큼 지금이 역사적으로 힘든 시기임을 알 수 있는 법안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업체들이 직원을 계속 고용을 하기 힘들다는 전제가 깔려있다고 볼 수 있죠. 네, 이 지원금은 3주 후에 사업체들에게 전달됩니다.
  4. 이번주에 해고된 사람들은 다음주(4월2일)에 집계가 됩니다. 이번주에 더 많은 주정부들이 락다운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난주보다는 이번 주에 해고가 더 많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5. 몇주가 지난 후에 다시 예전인 200,000명으로 바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쉽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제 블로그를 계속 읽엇던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미국 마켓을 좋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지금은 미국 지분늘리기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당분간은 조심을 했으면 합니다. 오늘 폭등한 마켓이지만 FOMO를 안느끼셔도 됩니다.

조심해야할 다른 이유는요. 아래의 VIX입니다. 오늘 상승한 미국 증시와 달리 VIX는 아직 61입니다. 오늘 5%하락도 안했고요. 만약 정말 악재해소였다면, 오늘 VIX는 처참히 수직하락을 했어야 하거든요.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지금 베어마켓은 끝났다고 봐야하고(+/-20%) 강세장의 시작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상승의 많은 부분은 아마도 연금이나 기관들의 분기말에 하는 리밸랜싱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401K의 경우 브로커리지의 타겟펀드는 채권과 주식비중을 일정비중 유지하야하는데요. 이럴 경우, 채권에서 주식으로 자금이동을 시켜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채권6:주식4인 2040은퇴 타겟펀드면 채권 상승과 주식하락으로 채권7:주식3으로 되었다면, 다시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사주어서 비율을 맞춰야합니다.

3백만명이라는 끔직한 수치를 보고,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은 미국에 계시는 분들은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폭등을 했다는 건 상당히 조심해야할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 몇일 사이 구입했던 트레이딩과 장기보유목적 회사들은 더 들고 가기에 마음이 편치 않은 것으로 인해, 다 매도를 한 상태입니다. 이 것이 제가 그리는 그림이니까요. 트레이딩을 한다면 더 가져가도 좋고, 화요일 오전쯤 트레이딩을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모아갈 회사들은 다음주를 다시 기다려 보려합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주는 하락 베어마켓에서 'V'자보다는 'Vv'를 그림그려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벤 버냉키의 발언과 같이 리세션이지만 1~2분기 안에 짧게 강력하게 발생하고, 2020년 3분기부터는 회복할 것이라는 발언이 상당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미국의 투자기관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2020년 3분기부터는 아주 강력한 경제성장과 소비촉진이 제대로 경제에 반영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제조건은 이번에 통과될 CARES act가 지금 시점에 바로 미국 경제에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연준은 MBS매입 증가로 인해 모게지 이율은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될 것이니, 주택구입은 다시 활기가 생길 것이고요. 이 것이 미국경제에 크게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겠습니다. 아마도 올해 말에는 2008년 서프프라임 레벨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하나 더, 

미국 전략비축유의 용량은 총 713.5 밀리언 배럴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통과된 법안에서 삭제된 전략비축유 매입은 30 (+44) 밀리언 배럴인데요. 미국 하루 생산량이 약 12~13 밀리언 배럴이니 약 3일치만 구입하는 것이라 큰 효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주는 시그널이죠. "아 정부에서 개입하는구나" 이번에는 이 것이 없어지게 되니, WTI유가가 오늘 많이 하락한 것으로 봐도 좋습니다.


추가로 한개 더,
이제 자사주 매입을 할 수 있는 회사들도 조금씩 눈치를 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현금흐름이 좋은 회사들은 무엇을 할까요? 아마도 배당금을 인상하거나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낮아진 회사들을 인수하지 않을까요?




코비드-19과 함께한 글들...


3월 25일 2020년
2장의 그림 (ft. 세인트 루이스 연준 실업수당신청 건수)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ft_79.html

3월 25일 2020년

내일 관심있게 볼 실업수당신청 (ft. NY, CA, TX, NV).


3월 25일 2020년
오늘 상승한 미증시를 보고 느낀 점 (ft. 짧은 글)

3월 25일 2020년
미국 의회에서 합의를 하려 하는 케어스 엑트 전문 (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 CARES)



3월 23일 2020년
코비드-19의 영향 (ft. 라스베가스 분석)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19-ft.html

3월 19일 2020년
앞으로 반듯이 대응해야할 것들 (ft. 코비드-19가 주는 기회)
3월 17일 2020년
언제나 긍정적으로 (ft. 코비드-19)

3월 16일 2020년

과거 하락했던 상황들과 지금 마켓이 다른 이유 (ft. 수요와 공급측면)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ft_16.html

3월 15일 2020년
COVID-19 (ft. 중간기록)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covid-19-ft.html

3월 14일 2020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ft. 코비드-19)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ft-19.html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2장의 그림 (ft. 세인트 루이스 연준 실업수당신청 건수)



길게 할말이 필요있을까? 

2009년 3월 28일 약 660,000명 신청...

1982년 10월 9일 약 674,000 명 신청...



지난 주 3월 19일 부터 
마음, 트레이딩, 금전적 준비를 해왔지만, 
초보개인투자자라 그런지 내일은 좀 쫄린다....
얼마나 나올까? 

1M? 1.5M? 2M? 2.5M? 3M?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될까....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성실히 일한 사람들 잘못인가?

연준+의회+정부 이들이
과연 앞으로 생길 이들을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이 또한 지나가리니.....

4월중순 쯤되면 시장참여자들과 AI들도 익숙해지지 않을까?
하지만, 피해를 받는 사람들은 익숙해지지 않겠지?

달러강세에 대한 채권시장의 포효...

코비드-19과 함께한 글들...

3월 19일 2020년
앞으로 반듯이 대응해야할 것들 (ft. 코비드-19가 주는 기회)

3월 25일 2020년

내일 관심있게 볼 실업수당신청 (ft. NY, CA, TX, NV).


3월 25일 2020년
오늘 상승한 미증시를 보고 느낀 점 (ft. 짧은 글)

3월 25일 2020년
미국 의회에서 합의를 하려 하는 케어스 엑트 전문 (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 CARES)


3월 23일 2020년
코비드-19의 영향 (ft. 라스베가스 분석)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19-ft.html


3월 17일 2020년
언제나 긍정적으로 (ft. 코비드-19)

3월 16일 2020년

과거 하락했던 상황들과 지금 마켓이 다른 이유 (ft. 수요와 공급측면)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ft_16.html

3월 15일 2020년
COVID-19 (ft. 중간기록)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covid-19-ft.html

3월 14일 2020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ft. 코비드-19)
https://dstudios-official.blogspot.com/2020/03/ft-19.html

오늘 상승한 미증시를 보고 느낀 점 (ft. 짧은 글)


지금까지의 리세션이나 폭락 마켓은 수요측면에서 문제가 생겨서 공급으로 그 것이 번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급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서 소비로 그 문제가 옮겨갔다.

그런데, 지금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할, 즉 소비 감소, 사람들이 없어져서 최근에 하락한 것아닌가?

그런데, 의회에서 긴급 구제안 (CARES act)를 통과할 것같은 분위기가 생기니 상승한 것인가? 

1. 아니면, 의회 긴급구제안에 반응한 AI 알고리즘에 의한 매수인가? 

2. 이 것은 실제 사람들이 매수를 한 것인가? 


만약 1이라면, 내일 예상보다 많이 좋지 않은 실업보험 수당신청 건수가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럼 2이라면, 소비가 나오지도 않는데 매수를 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AI를 먼저 적은 이유는 그럴 확률이 높아서이다. 

2의 경우 처럼 실제 사람이 매수할 가능성은 많이 낮다고 생각되어서 이다. 

그리고, 2의 경우라면, 내일 하락이 나오지 않아야한다. 실제 사람들이 참여해서 매수했다면, 나쁠 것은 이미 알고 매수를 한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AI가 매수 주체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