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5일 토요일

스타트업들의 신제품들은 어디서 볼 수 있지? (ft. b8ta)




IOT관련 제품들이나 스타트업들의 제품들을 전시하고 사용해볼 수 있게 해주는 상점이에요. 생겼다고 말만 들었지 실제로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요. 와.....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 사용해봤네요. 너무 재미있는 스토어에요.

직원에게 니네는 뭐하는 곳이야? 물어보니.....제품들 소비자들이 구경하고 사용해보게 하는 곳이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베스트바이랑 뭐가 달라? 물어보니. 우린 소비자들에게 구매안해도 돼~ 그냥 사용해보고 뭔지 보고 즐기다 가면 되는 곳이야.

아하!! 그래서 정말부담없이 마음껏 사용해봤어요. 베스트 바이는 도난 방지 선달려있고, 심지어 어떤 것들은 전시된 제품들도 없거든요. 그리고, 실물 보려면 박스에서 꺼내야하고, 그럼 이래도 되는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했었거든요. 박스에 있는 사진만으로는 충분히 점검을 못해보는 제품들이 있거든요.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들을 점검해볼 수 있는 점이 베스트바이의 최대 장점이었는데요. b8ta는 이 것을 뛰어 넘어 편하게 사용해볼 수 있게 제품들을 전시해놨어요. 몇개만 사진과 설명을 올리도록 할게요.

전동칫솔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칫솔이죠. 실물을 직접 본적인 처음이에요. 이게 왜 칫솔계의 애플이냐면요. 일단 디자인 이 이쁘고요. 가볍죠.

다른 전동칫솔 그 무게와 덩치 아시죠? 남자들은 차이점 구별을 잘 못해요. 그런데요. 여성분들은 단번에 알아요. 와 이거 편하다. 가볍다....좋다.. 이렇게요.
 이쁘죠? 그리고요. 칫솔 해드을 구독하는 시스템이에요. 정기적으로 교환할 때마다 보내주는 시스템인데요. 물론 횟수로 내가 조절할 수 있죠. 역시 구독하는 시스템은 점점 전반적인 산업들로 번져가고 있네요. 눈에 확연히 보입니다.

이젠 의류도 구독경제가 오는가? (ft. 의류렌탈시스템)

옷 산업에도 구독경제가 오고 있죠.

 위의 펜은 종이에 글을 적으면, 아이패드에 똑같이 기록이 되는 신기한 펜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해당 회사에서 판매하는 종이 수첩을 사야만 한다는 단점이 있긴하네요.


 이거 물건이더군요. 이어폰을 귀에 넣고 조깅이나 운동을 하다보면요. 귀구멍이 아프거든요. 계속 움직이니까요. 그런데 이건 귀 뒤쪽에 걸치는 식이에요. 신기하게도 음질이 너무 좋아요. 기존의 이어폰과 다른 느낌의 살짝 웅장하게 들리는 느낌?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흡사 거짓말 조금 보태면 작은 스테레오음향의 극장 느낌?? 그렇다고 주변사람들에게 다 막 들리는 것도 아니고요 ㅎㅎ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