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5일 토요일

CES 5 코어 트랜드 리포트 (ft.가격대비 저평가다)


1. #기회는찬스다
세상을 살다보면, 기존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순간들이 다가오죠? 저에게도 몇번의 기회 혹은 순간들이 있었죠. 그 순간들로 인해서 인생의 경로를 바꾸는 것이라 봐도 되고요. 사실 저는 약 2.5년전에 베가스풍류객님을 제가 운영하던 카톡방에서 만난 것이 최근의 그런 순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 저는 퓨어 바이오 위주로 투기와 투자를 하던 상태였고(바이오아닌 회사1개는 제가 워낙좋아해서 아직까지 보유중입니다만....그 당시 이회사도 모든 사람들이 고평가라고 했지만, 너무 이 회사의 미래가 좋아뵈서 ㅎㅎ)이 사람이 적는 글들을 보니 제가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그런 느낌의 글들을 적었죠. 그러고보면, 베가스풍류객님이 지금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게 된건 바로"카톡"의 수혜죠. 카톡을 제대로 이용한 케이스가 되겠네요.

그런 순간 혹은 기회를 알아 차릴려면, 본인이 그 문을 잡고 열어야합니다. 어느 누구도 문 열어놓고 "어여 들어와"하지 않아요. 그 문은 내가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절대 안보이죠. 이건 주식에도 적용되지 않을까요? 내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지금의 폭락 혹은 하락하는 것들이 아...."찬스는 기회다"라고 알 수 잇겠죠.

2. 유료컨텐츠에 대한 저의 생각.
*저는 유료컨텐츠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미국쪽 분위기(이것도 동부만 이라고 할께요. 미국은 워낙 넓어서 ㅎㅎ)는 유료서비스에 대해서 반감이 없어요. 내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이외에 다른 추가서비스를 요구하면 당연히 그거에 대해 비용이 든다고 생각들을 해요.

비슷한 예인지는 모르겠으나, 예를 들어 보자면요.월마트와 웨그멘 혹은 홀푸드에서도 같은 식빵을 팔죠. 그런데, 웨그멘이나 홀푸드에서 파는 빵 가격에 추가되어 있는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사는 사람들은 그 것이 충분히 지불할 만하다 판단되니 그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것이죠. 자기가 생각해서 이 유료자료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이다 생각이 들면 사면 되는 것이고요.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구매를 안하면 되죠.

또 다른 예를 들면, 슈어디비던드, 시킹알파, 개인 머니매니져 등등 소비자 각자가 판단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돈의 가치보다 저급의 자료들을 판매하면 Overprice다 라고 말을 해도, 돈을 받고 판매한다고 뭐라 하진 않아요. 책이나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글을 적는 과정이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린 다는 것을요....지금 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참 힘든 과정입니다. 역시 해봐야, 아......이렇구나...아는 인간의 본성과 심리.....

네 맞습니다.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인것이라 생각해요. 특히, 본인이 해당 자료들보다 더 공부를 할 수 있고, 좋은 시각이 있다면 굳이 안사도 되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시간을 돈으로 구매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돈보다 중요한 시점이거든요. 본인이 판단하기에 브로커리지에서 발행하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들면,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면 되는 것이에요.

개인투자자들이 글을 적으면, 증권자의 자료보다 더 자유롭게 글을 적을 수 있죠. 예를 들어, 종목에 대한 언급같은 것 원하는 대로 적을 수 있죠. 반면, 증권사에서는 거쳐야할 관문들이 있어서, 이런면에서는 자유롭지는 못하죠.

3. 미국에 투자하는데 언어적 제약이 있어 힘들다?
네 맞는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미국투자기관들이 중국말을 알아서 투자를 하냐? 이것도 맞는 말입니다만,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투자하고자 하는 중국혹은 중국회사에 대한 많은 자료가 영어로 발행되어 투자하는데 어려운 점이 없죠.

네, 이것이 다른점입니다. 한국에서 미국을 투자하는데 언어적 어려움이 있다. 맞습니다. 영어가 불편하면 아무래도 제약이 있고, 아무래도 한국의 브로커들이 발행하는 리포트들의 수가 미국의 브로커들보다 제한적이긴 하죠. 그래서 그 틈을 메울 수 있는게 아래의 리포트같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3. CES 직접참관하고 만든 5 코어 트랜드 (ft. 베가스풍류객, 밥, 주식공작단장, ITK)
사실 저는 미국의 대형 브로커리지 리포트들은 왠만하면 다 읽어볼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이번에 발행된 리포트가 별로였다면, 저는 아마도 부정적인 리뷰를 올렸을 거에요. 개인적 관계와 리포트에 대한 개인적 평가는 구분을 하는 것이죠.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소리는 돈을 받고 판매하는 곳에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돈을 받는 서비스는 최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네버슬립투자레터 에서 제가 맡은 파트가 돈값을 못한다고 느껴지시면, 피드백을 언제든지 주세요. 피드백 반영한 리포트1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2020CES
이번 2020년 CES 리포트는 돈의 가치이상이라고 판단해요. 개별 종목을 찍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왜 그 회사들을 주목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인데요. 그런 점에서 충분히 나침반이 되어줄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제가 항상강조하는 #로직트리 와 #나만의그림그리기 #미국주식전도사의주식채색하기 를 실현시켜주는 리포트라고 보이네요. 구체적인 회사들이 언급된 것도 물론 장점이 되겠죠.

예를 들어보자면요.



애플이 CES의 나온 이유와 관련되서 어떤 산업들을 보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관련되서 작은 중소형 성장주들에 대해서 리서치를 할 수 있게 많은 배경지식을 베공해줍니다. 이 파트를 작성하신분은 내가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을 왜 보유안하고 있지? 라면서 그분의 글을 다시 읽어보니 사이버보안이긴한데 다른분야여서 그럴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이버보안




DTx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헬스케어 이코시스템으로 연결되서 연관되는 회사들까지. 사실, 이 리포트에서 언급된 회사들 말고도 작은 니치마켓에 포지션한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산업공부의 시작점을 제시해주니 참 좋습니다.



CES는 꼭 가고싶은 전시회인데요. 이럴때는 유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어떤 분위기인지 살펴봅니다. 그런데, 유선생님이 안보여줬던 사진들도 있고요. 그냥 사진보면, 나오죠.....아마존이 모빌리티 플랫폼으로도 진출중이구나 하고요.




그리고, #미국인구노령화 에 대한 기본정보도 있고요. 이러 정보를 활용해서 담당섹터를 작성한 필자가 찍은 종목만을 관심두는 것이 아니라요. 충분히 #나만의투자그림 을 그려볼 수있거든요. 행간을 파악하면 관련 산업과 회사들이 보이게 글을 작성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 것들이 기본지식이거든요. 최근에 저는 5G관련해서 인공위성에 투자를 시작하려고 해요. 그럼 관련회사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공위성 이 언제 어떻게 왜 등등의 기본지식을 먼저 공부해요. 그러면, 관련 산업이 보이거든요. 이런 상태면, 해당회사가 하락한다,,,,그런데 정치적 이슈다...그런 할렐루야 아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하고 미친듯이 사는 거죠. 그런 점에서 이런 기본 지식들은 참 좋네요.





작년 8월에 매도하고 다시 사야지 했던 회사인 XXXX에 대한 언급을 해주니 다시한번 회사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되어주는군요. #식품투자아이디어
혹시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활용해주면 됩니다.
https://www.ustooza.com/product-page/ces-2020-%ED%88%AC%EC%9E%90%EB%A0%88%ED%84%B0




 미국에서 은퇴하기관련 시리즈입니다.

미국에서 은퇴준비하기 (401K)-2. 운용보수 (Expense rat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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