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4일 월요일

미국주식전도사가 바라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ft.네버슬립 투자레터)

저는 네버슬립 투자레터에서 ETF 섹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 이벤트가 있거나 좋은 투자 아이디어가 있으면, 추가 번외편 형식으로 저의 그림을 담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일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구독자분들에게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요. 

유료로 제공하는 리포트라 좋지 않은 생각을 갖는 분들도 물론 계실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 많은 정보들을 1개의 리포트를 모아서 제공하는 것은 정보를 찾기 위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접근한다면요. 그 판단은 소비자가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도 지불하는 금액에 대비 그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것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예를 들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서치들로 충분하면, 그 것들을 투자에 잘 이용하면 되는 것이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맞고 틀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름이 존재하는 거죠.

저에게는 타임 머신이 없으니, 제가 생각했던 방향성들로 100% 똑같이 흘러가진 않겠죠. 하지만, 그 확률을 높여가는 게임을 진행한다 생각하고 글들을 적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그 동안 소개했던 ETF 돌아보기'를 마무리하면, 다시 ETF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그 시기에 맞는 ETF를 고르다 보면, 그 선택지가 많이 줄어들게 되거든요.

아래는 1월 24일 작성한 네버슬립 투자레터 ETF챕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의 생각중 일부를 스샷해온 것입니다. 이번 2월 22일 작성한 3월호에서는 유가와 천연가스에 대한 저의 생각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3월호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관심ETF가 아니라 피해야할 ETF를 적었습니다. 아무리 ETF가 안전하다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개별회사가 더 좋은 선택일 수 있거든요. 특히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요.


네버슬립 투자레터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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