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vescience.com/covid-19-kids-rare-inflammatory-syndrome.html
이번 바이러스는 상당히 영리한 듯하네요. 우리가 알기 전부터 이미 우리와 함께 있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긴 합니다.
설마 이게 코비드-19과 관련이 있을까 했던 것인데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아이들이 면역체계가 오작동을 하는 신드롬인데요. 정확한 원인은 모르고, 그 환자들이 다 코비드-19에서 회복중이던가 이미 회복한 상태에서 이런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증상은 심한 고열, 림프노드(lymph node) 거대증, (저혈압(hypo-tension), 빈맥 (tachycardia, 심장박동 빨리 뛰기), 피부 발진(rash), 심부전 (heart failure) 등이 있습니다. 빈맥+저혈압이 지속되면 심부전으로 갑니다.
특별한 치료제는 당연히 없고, 스테로이드가 효과가 있다는 듯 하네요. 하지만, 이 것이 확실한 해결책인지는 모릅니다. 스테로이드로 면역체계를 낮추는 것이니 당연히 효과는 있겠습니다.
특이한 점은 코비드-19 자체로 생기는 증상들은 없는 편이고, 대부분 회복되서 이미 항체는 있는 상태입니다. 코비드 회복 후, 그 2차적으로 발생한 증상으로 추측할 뿐이죠.
지금은 약 200케이스 정도 있고 (미국과 영국), 이제 이런 문제가 있는지 이제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르고 지나쳐온 케이스들이 있을 수 잇다는 점이 좀 무섭죠.
무증상 코비드 감염자들이 나중에 위의 신드롬을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코비드-19이 글로벌 팬더믹이 되기전에 이미 위의 증상들이 있었지만, 무엇인지 모르니 그냥 지나쳐 갔을 수 도 있고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들은 코비드-19에 대해 모르고, 따라서 백신 개발도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effectiveness가 좋은 백신이 내년 가을에 나올수 있을까 생각도 드는 시점입니다.
물론, 그 effectiveness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효과만 있으면 승인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코비드-19이 어떤 변형이 있었는지 혹은 있을런지 전혀 알수 없기 떄문이죠.
저는 처음에는 플루(인플루엔자)라고 생각했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코비드-19의 증상, 확산, 면역체계 신드롬을 보면 아....이거 심각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 바이러스네요. 이런 상황에서 영국과 미국에서 초중고등학교 오픈을 할지........아이들에게서만 케이스가 발견되었는데요. 혹시 모르죠. 지금 이런 케이스들이 있었는데, 리포트가 되지 않아 그냥 넘어간 성인들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그냥 모르는 상대인 코비드-19입니다.
상당히 영리하며, 어떻게 변이를 하는 지도 혹은 이미 했는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네요. 하지만 전 믿습니다.
이슈를 만들고자 하는 글은 아니며, 이런 신드롬 케이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facts를 전달하기 위한 글입니다.
https://www.wyff4.com/article/1st-case-of-multisystem-inflammatory-syndrome-in-children-reported-in-north-carolina/32630531#
이번 바이러스는 상당히 영리한 듯하네요. 우리가 알기 전부터 이미 우리와 함께 있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긴 합니다.
설마 이게 코비드-19과 관련이 있을까 했던 것인데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아이들이 면역체계가 오작동을 하는 신드롬인데요. 정확한 원인은 모르고, 그 환자들이 다 코비드-19에서 회복중이던가 이미 회복한 상태에서 이런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증상은 심한 고열, 림프노드(lymph node) 거대증, (저혈압(hypo-tension), 빈맥 (tachycardia, 심장박동 빨리 뛰기), 피부 발진(rash), 심부전 (heart failure) 등이 있습니다. 빈맥+저혈압이 지속되면 심부전으로 갑니다.
특별한 치료제는 당연히 없고, 스테로이드가 효과가 있다는 듯 하네요. 하지만, 이 것이 확실한 해결책인지는 모릅니다. 스테로이드로 면역체계를 낮추는 것이니 당연히 효과는 있겠습니다.
특이한 점은 코비드-19 자체로 생기는 증상들은 없는 편이고, 대부분 회복되서 이미 항체는 있는 상태입니다. 코비드 회복 후, 그 2차적으로 발생한 증상으로 추측할 뿐이죠.
지금은 약 200케이스 정도 있고 (미국과 영국), 이제 이런 문제가 있는지 이제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르고 지나쳐온 케이스들이 있을 수 잇다는 점이 좀 무섭죠.
무증상 코비드 감염자들이 나중에 위의 신드롬을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코비드-19이 글로벌 팬더믹이 되기전에 이미 위의 증상들이 있었지만, 무엇인지 모르니 그냥 지나쳐 갔을 수 도 있고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들은 코비드-19에 대해 모르고, 따라서 백신 개발도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effectiveness가 좋은 백신이 내년 가을에 나올수 있을까 생각도 드는 시점입니다.
물론, 그 effectiveness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효과만 있으면 승인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코비드-19이 어떤 변형이 있었는지 혹은 있을런지 전혀 알수 없기 떄문이죠.
저는 처음에는 플루(인플루엔자)라고 생각했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코비드-19의 증상, 확산, 면역체계 신드롬을 보면 아....이거 심각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 바이러스네요. 이런 상황에서 영국과 미국에서 초중고등학교 오픈을 할지........아이들에게서만 케이스가 발견되었는데요. 혹시 모르죠. 지금 이런 케이스들이 있었는데, 리포트가 되지 않아 그냥 넘어간 성인들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그냥 모르는 상대인 코비드-19입니다.
상당히 영리하며, 어떻게 변이를 하는 지도 혹은 이미 했는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네요. 하지만 전 믿습니다.
이슈를 만들고자 하는 글은 아니며, 이런 신드롬 케이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facts를 전달하기 위한 글입니다.
https://www.wyff4.com/article/1st-case-of-multisystem-inflammatory-syndrome-in-children-reported-in-north-carolina/326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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