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월요일

미국주식 구독 프로그램을 운영할까 합니다. (ft. 텔레그램)

가치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뉴스는 노이즈다라고 여기기도 하고, 차트투자하시는 분들은 뉴스는 차트에 다 녹아있다 라고도 합니다. 다 맞는 말같네요. 무엇을 통하던 자산증식이 주식을 하시는 분들의 1차 목표인 것은 다 같죠. 누가 돈을 잃을려고 주식을 하겠나요.

한국언론들 대비 미국언론들은 프로페셜널하게 깊이있게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 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그 것을 통해서 보이는 혹은 앞으로 그려질 그림들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밑그림이 될만한 기사들을 '미사와 함께 밑그림그리기' 라는 구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저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돈으로 살수있다면, 저는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죄송하게도 저의 시간이 많이 들어감에 따라 이 구독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저의 프로그램 운영관련입니다.

1. 시작6 01 ()부터
2. 운영 프로그램:텔레그램
3. 비용: $25 (한국 원화 3만원)
-매월 구독을 유지할 계획이며, 기본 통화: 달러($).
-한국거주분들: 페이팔, 한국계좌
-미국거주: 벤모, 페이팔
5. 문의
이메일: bbaktong1@gmail.com
4. 내용:미국의 회사에서 일하는 평범한 엔지니어로 매일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들에 근거한 저의 생각들을 언론기사와 함께 공유합니다.
4.1. 기본적으로 11개 섹터 (x 2) +3개의 다양한 주제들를 다룰 계획입니다. 주된 내용은 미국언론 기사를 간단 요약, 정리, 저의 생각 공유가 될 것입니다.
트렌트나 상황에 따라 1개 섹터가 중복될 수도 있고, 다루지 않을 수 있어요.
1달 피드는 총 25개에요 (5 7~24일 운영하며 공유한 것들을 확인해보니 약 60개이상 피드를 한듯하네요)
4.1 기본적인 내용 래퍼런스.
아래와 같이 전반적인 트렌드를 설명해주는 기사들은 공유를 하고 간단하게 정리, 요약위주 (+ 가능하다면 생각해봐야할 점들을 적을 생각입니다).

-인스타, 네이버 블로그, 구글 블로그에서 적지 않은 추가적인 내용들





-궁금한 것들에 대한 저의 생각 공유

-기사를 읽고 유추해볼 수 있는 내용과 로직 공유
-한국언론들이 잘 다루지 않는 내용들
-특정 섹터의 상황, 투자 고려해볼만한 회사들 공유
-실적분석
-로직트리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2차 미국시민 경제지원에 대한 생각 (ft. 2nd Stimulus plan)

미국의 50개 주들이 단계적으로 경재재개를 시작하고 있죠. 많은 경우, 스몰 비지니스 오너들이 고용을 100% 전과 같이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reopen을 해도 전과 같이 소비자들이 오기 힘들거 든요.

예를 들어, 식당이 오픈해서 갈 수는 있는 데요, 6ft 간격으로 테이블을 세팅해야하니, 전에 테이블이 10개 있엇다면 5개밖에 못 둔다는 것이죠. 그러면, 전에 10명을 고용했다면 5명을 재고용할 수 밖에 없겠죠. 이러니 우버 이츠, 그럽헙, 도어 대시 등에 대한 관심이 켜지는 것이겠죠. 그리고, 우버는 지속적인 해고로.......회사를 슬림 혹은 다운사이징하고....언제 다시 전과 같은 인원을 고용할 수 있을려나요? 

이번 코비드-19으로 임시해고나 정식해고가 된 사람들은 7월 까지 매주 $600씩 지급이 됩니다. 그럼 한달 $2,400의 지원금과 함게 실업수당을 받는데요. 계산해보면 아래와 같아요. 연방세금은10~12% 제외해야하는데 여기서는 계산상 제외했어요.

1. 평상시 시급$20 X 40시간 X 4주 = $3,200 불, 연 $41,600 받던 미국주식전도사.
(2019년 개인소득 중간값 (50%,Median)이 $40,000)

2. 실업수당 (주마다 다르지만 50개를 다 적을 수 없으니)
$400 X 4주 = $1,600

3. 하지만 CARES act로 코비드 연방정부 지원금을 추가하게되면
$600 X 4주 = $2400

4. 코비드 지원금추가로 한달 수입 $4,000

인구 절반이 7월까지는 평상시보다 돈을 더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이러한 이유로 공화당에서는 경제재개를 하더라도, 사람들이 일을 하러 안가니 민주당의 추가 지원금은 안된다는 입장이죠. 행정부는 민주당의 추가지원금을 옹호하는 입장이겠고요.

당장 경제재개를 한다고 하더라도 일반 시민들이 과연 전과같이 고용되며,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정 부분의 생활비(식료품, 유틸리티, 기름, 렌트 등)는 지원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경제재개로 다시 이어 지지 않을까 하네요.

공화당은 계속적으로 국가부채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으니 이해는 되네요. 아마도 공화당에서 원하는 법적 책임(liability) 쉴드 쪽을 민주당에서 어느 정도 수용하고, 미국 시민들에게 지원금은 승인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이대로 경제 reopen만 한다고 on / off 스위치를 켜서 순식간에 킬 수 있는 경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자연스럽게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라면 필요한 지원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미국 동부쪽의 60만명이 사는 작은 시골도시라서 제가 보는 것들이 전부는 아니며, 일반화하기는 힘듭니다. 미국은 A야....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여기서 눈에 보이는 것들은 다른 곳에서도 비슷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렇게 stimulus plan에 대해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아웅다웅하지만, 국가의 적에 대해서는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다는 점. 미국인들이야 이런 모습들이 당연하겠지만 저같은 외노자의 눈에는 참 부각되더군요.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다기관염증증후군 (ft. 코비드와 연결되어있다 추측만...)

https://www.livescience.com/covid-19-kids-rare-inflammatory-syndrome.html
이번 바이러스는 상당히 영리한 듯하네요. 우리가 알기 전부터 이미 우리와 함께 있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긴 합니다.

설마 이게 코비드-19과 관련이 있을까 했던 것인데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아이들이 면역체계가 오작동을 하는 신드롬인데요. 정확한 원인은 모르고, 그 환자들이 다 코비드-19에서 회복중이던가 이미 회복한 상태에서 이런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증상은 심한 고열, 림프노드(lymph node) 거대증, (저혈압(hypo-tension), 빈맥 (tachycardia, 심장박동 빨리 뛰기), 피부 발진(rash), 심부전 (heart failure) 등이 있습니다. 빈맥+저혈압이 지속되면 심부전으로 갑니다.

특별한 치료제는 당연히 없고, 스테로이드가 효과가 있다는 듯 하네요. 하지만, 이 것이 확실한 해결책인지는 모릅니다. 스테로이드로 면역체계를 낮추는 것이니 당연히 효과는 있겠습니다.

특이한 점은 코비드-19 자체로 생기는 증상들은 없는 편이고, 대부분 회복되서 이미 항체는 있는 상태입니다. 코비드 회복 후, 그 2차적으로 발생한 증상으로 추측할 뿐이죠.

지금은 약 200케이스 정도 있고 (미국과 영국), 이제 이런 문제가 있는지 이제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르고 지나쳐온 케이스들이 있을 수 잇다는 점이 좀 무섭죠.

무증상 코비드 감염자들이 나중에 위의 신드롬을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코비드-19이 글로벌 팬더믹이 되기전에 이미 위의 증상들이 있었지만, 무엇인지 모르니 그냥 지나쳐 갔을 수 도 있고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들은 코비드-19에 대해 모르고, 따라서 백신 개발도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effectiveness가 좋은 백신이 내년 가을에 나올수 있을까 생각도 드는 시점입니다. 

물론, 그 effectiveness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효과만 있으면 승인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코비드-19이 어떤 변형이 있었는지 혹은 있을런지 전혀 알수 없기 떄문이죠.

저는 처음에는 플루(인플루엔자)라고 생각했었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코비드-19의 증상, 확산, 면역체계 신드롬을 보면 아....이거 심각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 바이러스네요. 이런 상황에서 영국과 미국에서 초중고등학교 오픈을 할지........아이들에게서만 케이스가 발견되었는데요. 혹시 모르죠. 지금 이런 케이스들이 있었는데, 리포트가 되지 않아 그냥 넘어간 성인들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그냥 모르는 상대인 코비드-19입니다.

상당히 영리하며, 어떻게 변이를 하는 지도 혹은 이미 했는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네요. 하지만 전 믿습니다.


이슈를 만들고자 하는 글은 아니며, 이런 신드롬 케이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facts를 전달하기 위한 글입니다.

https://www.wyff4.com/article/1st-case-of-multisystem-inflammatory-syndrome-in-children-reported-in-north-carolina/32630531#

미사와 함께 (ft. 미국마트 장보기)

그로서리 아울렛 (Grocery outlet), 웨그멘 (Wegmans), 홀푸드 (Whole foods), 코스트코 (Costco) 에서 주로 장보는데요. 마트들의 간락한 특징들, 분위기, 미국 마트들 경쟁이유, 제품이 다양한 이유, 본사위치, 제가 산것들 등등 녹화해봤어요. 그런데,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생필품 가격이 더 저렴해요. 식당가서 사먹거나 인건비가 붙으면 미국이 비싸지만요. 맞다. 그리고, 햄을 2개 사서 1개는 계산하면서 돌려줘야지 했다가. 트렁크에서 발견하고 환불하러 갔거든요? 그런데, 그 햄 그냥 버리더군요.... 코스트코 직원복지 좋고 대우 좋고 신뢰 좋고 좋네요. 하지만 전 무포 ㅜㅠ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성장주와 가치주는 뭐지? (ft. 눈을 감아보세요)


성장주와 가치주는 뭐지?
언론에서 요즘 대세는 성장주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요즘 나간다는 말은 사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고, 사는 사람이 많으면 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가격이 올라갑니다. 클라우드 회사들만 봐도 가격이 거침없이 하이킥중이죠. 하지만, 말을 반대로 하면 가치주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이 가치주를 살때가 맞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것에 대한 정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시간이 흐른 그랬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이죠.

그럼, 가치주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배당률, 수익, 매출, PE, PEG 펀더멘탈요소들 대비 저렴한 주식을 뜻하는데요. 보통, 안정적인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배당률 (이건 % 높다라는 정의는 개취의 영역인듯 하네요), 낮은 PBR 혹은 PER 지표를 보여주죠.

즉, 현시세보다 싼 라지캡 회사들 혹은 외면 받는 라지캡 회사들이라 봐도 좋습니다. 캡이 작은 회사들도 가치주로 볼수 있습니다만, 라지캡을 상대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거든요.

가치투자?
위의 가치주들을 투자하는 건데요. 이건 보통의 경우, 가치투자자들이 마켓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외면받은 회사들을 할인된 주가라고 판단되면, 매수하게 되는 것이라 말할 있겠습니다. 사실, 저는 가치투자, 모멘텀투자 이런 정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저렴하고 할인받을 사면 성장주던 가치주던 마음이 편안하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지불한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이죠. 굳이 구분 지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나만의 주식 그림그리기가 중요하죠
그래야 세상 어떤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거든요
너는 하락해라 상승해라
나는 나만의 그림을 그리련다.
"미국주식 전도사"

다우지수
1896 찰스 다우라는 사람이 만든 지수(index) 그의 파트너였던 에드워드 존스의 이름을 따서 다우존스( Dow Jones industrial average)지수라고 부르는데 줄여서 다우지수라고 부릅니다. 지수는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NASDAQ에서 대형 30 회사들을 인덱스화 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블루칩 회사 30개라고 보면 편합니다. 시총이 아닌 가격가중지수라(price weighted index) 해당 회사 주식가격으로 주가지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회사의 주가하락이 크면, 다우지수의 하락이 크게 됩니다. 그래서, 진정한 지수가 아니라는 말도 있긴한데, 그냥 미국 블루칩 회사들 인덱스라고 보면 편할 듯합니다.

다우의 개들
편하게 다우존스 지수에서 배당률이 가장 높은 10개를 투자하는 알려진 투자 방법들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10개를 투자하는 것도 가치투자의 방법들 하나라고 할수있습니다. 미국 블루칩 대표 30개중에서 배당률 높은 회사를 투자하는 것이니까요.
다우지수 10 회사중에서 GE처럼 다우지수에서 빠지는 회사가 생길수도 있죠.

2019 12 31 기준 배당률순위가 5개월정도가 지난 지금 배당률만 높아졌을 , 주가는 하락했군요. 아직까지도 외면받고 있는 있네요.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비자, 그리고 (다우지수에 편입되어 있지 않지만)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성장주인가? 가치주인가?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회사들같긴하네요. 그래도 블루칩인 것은 미국 다우지수를 통해 확인해주고 있네요. 저는 이렇게 구분지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합니다. 일단 저렴해지면 사면 된다 생각하거든요.


성장주 대비 가치주들이 역사적평균보다 할인되고 있는 것을 위의 그림을 통해 있습니다. 1998 정도 레벨이니 아직은 성장주들이 2000 만큼 과대평가는 아닐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주식에서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심리와 역사가 가장 중요하지 싶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심리가 역사보다 아주 조금더 중요한듯 싶습니다만). 인간의 본성과 DNA 그대로이기 때문에 역사는 모습만 변할 알맹이, 내용, 반복되기 때문에 역사가 중요하죠. 똑같이 반복은 되지 않기 때문에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지금은 앞으로 마켓이 1930, 1970, 2000, 2008 어떤 방향으로 갈지 아무도 없습니다. 제이 파월, 워렌 버핏, 스티브 무누신 등이 어떻게 알까 싶습니다. 이유는 지금의 상황은 역사적으로 처음이기 떄문이죠하지만, 좋고 희망찬 연설이나 인터뷰는 해야죠. 인터뷰나 스피치에서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이걸 어찌 알겠어? 미국이 1930년대처럼 대공황 가능성도 있어"라고 하면 글로벌 패닉이 올테니까요.

~ 물론 1918년의 스패니쉬 플루랑 비슷하지 않냐? 라고 하실 있지만, 당시와 지금은 위생개념과 병원시설이 다르죠. 그리고, 때의 정부의 대응과 지금의 연준+의회+정부=삼위일체가 나서는 지금의 대응과는 다르고요. 당시에는 의사들이 학생들과 순대국 그릇 먹다가 입에 묻은 국물 손으로 스윽~ 딱고 장갑도 안끼고 수술하면서 기침도 하고, 배우는 학생들도 같이 와서 배우던 그런 시절이었거든요.

하지만, 1930년대 정부식량배급줄과 2020 마트들어갈려고 줄을 서는 것이 오버랩되는 왜일까요....

1970년대처럼 유가가 폭등하지 않을까? 생각도 있겠지만, 지금은 사우디가 주름잡는 오일시장이 아니죠. 미국도 열심히 셰일층 부셔가며 가스 뽑아서 버리고, 오일만 사용하고 있거든요 (가스 버리는건 아니고, 과장하자면 그렇다는 거에요). 이제 사우디가 어디한번 해볼까? 해도 미국이 해봐~ 이러면 사우디도 힘들어지 거든요.

여러 역사의 경우들을 살펴봐도 앞날을 알기 어려운 시기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역사의 방향성을 끼워 맞춰볼수는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 저렇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요.

제가 다우지수, 가치주, dogs of Dow 이런 단어를 위에 적은 것은 지금 가치주들이 성장주들 대비 할인받고 잇으니, 한번쯤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까? 하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물론, 제가 주식 전문가는 아니라, 틀릴 확률이 무지 높겠죠. 앞으로 성장주들이 거침없이 니킥을 날릴지, 가치주들이 성장주들 느그들 쉬어라~ 하고 다시 상승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마켓이 제대로 평가를 못해줘서 저렴한 회사들은 충분히 살만한 가격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