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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 실적이 안좋다고
하는 분들과 언론글들을 많습니다.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고, 저의 그림과 정반대입니다.
제가 왜 JPM를 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 영상을 참고 하시고요. 실적 마이너스 50%~70% 이것만 보면 당연히 안좋다고 생각이 들겟지만, 이 정도의 보수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은행들이 전혀 위태로워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이 번일이 시간이 6개월 혹은 1년이 지나면 추가 수익이 생기는 1보 후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미국의 심장인 대형 은행들을 포트폴리오에 다시 편입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즐겁고 좋습니다.
2. 더 생각을 하면,
지금 시점에서 금융산업이 가장 안전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단기적으로는 어떻게 진행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6개월+에는 분명 +알파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고요.
미국주식전도사의 그림그리기 (ft. 배당성장주를 구입하다....).
3. 지금 지급되는 배당만
해도 이 시기에 배당컷의 위험성 가능성이 낮죠. 제가 이중과세개념의 배당은 좋아하지 않지만, 작년 2월부터 혹시모를 급락이나 리세션에서 수익확정개념으로 배당주를 포트폴리오에 많이 넣었습니다.
4. 올해 들어
4월 3일 1차 대량(제 보유현금 기준), 그리고 오늘 (4월
16일)보유현금을 거의 다 소진할정도로 매수를 했습니다. 이제는 하락할 것으로 생각하는 회사들이 하락을 해야만 추가 현금이 생길 예정이라 거의 절벽끝까지 와 있는 느낌입니다.
이제 후진은 없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에서 만큼은 '반듯이' 직진입니다.
디스클레머: 저는 4대 은행중 1개를 제외하고 실적발표 후 매수했습니다. 그러니, 롱
포지션 입장의 글입니다. 그래서, 금융업이 안전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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