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는 이렇게 primary까지 제대로 하는건 처음이죠. 그래서 제목을 새로운 태양 vs 한 번 떳던 태양 이라고 해봤네요 ㅎㅎ
최근 버니 샌더스가 Primary race(민주당대표 대통령 후보 선거)에서 자진하차했습니다. 그런데요. 이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바이든이 코비드-19을 득템해셨습니다.
최근 버니 샌더스가 race에서 선두에서 밀려났습니다. 어느날 갑자기(?)....판이 뒤집어 진것이죠.
그러면,,,,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1. 버니 샌더스의 건강
심장마비로 입원했었는데요. 물론 나이도 많고요.
그래서, 이 건강에 대한 적신호가 좀 생겼죠. 그렇지만, 건강하게 쾌차하셔서 다시 치고 나오긴 했습니다.
2. 코비드-19
2-1 Rally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버니 샌더스의 스타일을 볼까요? 열정적으로 연설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타입이죠. 지지자들 또한 열정적인 스타일입니다. 이 불길을 살려서 따라서 가야하는데....이 것이 안된 것입니다.
2-2 코비드-19
2008년 이후로 미국의 또 다시 경제 위기가 왔습니다. 그런데말이죠.
이 당시에 리세션의 푹 담겨있던 미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간 사람있죠? 네 버락 오바마.
2008년 11월 당선되었고, 2009년 1월부터 대통령으로 미국을 이끌었죠.
여기서,,,,,,조 바인든이 뭐하는 인물이었나요? 네....오바마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좌한 부대통령이었습니다.
오바마 임기 시작할때....
한 번 이렇게 어려운 상황의 미국을 잘 이끌었던 경험.....이 경험....이 경험이 기대와 믿음이 올라간 것입니다.
새로운 돌다리를 깔기보다....한번 잘 사용했던 혹은 건너봤던 돌다리를 쓰자....이거죠.
트럼프에게 어떻게 보면 위기가 바이든에게는 기회가 되어 주고 있군요.
이렇게 언제나 기회와 위기 공존한다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2020년 트럼프와 바이든 누가 될까요? 전세계에 영향을 주는 미국 대통령....저도 궁금하네요.
P.S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08년 사진을 보니...대통령 8년하고 할아버지가 되었군요ㅜㅠ 그 스트레스가 아마도 전세계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부시도 그렇고,,,클린턴도 8년하고 폭삭 늙고....그런데요. 트럼프는 최근에 조금...고생을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오바마 임기 끝날때 머리색....
최근 트럼프의 모습과 그 변화된 모습을 아래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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