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미국주식전도사의 한줄 뉘우스(10/31/19 9:54 AM EST)-업스트림

#Apache Corp (APA). 
-예상보다 큰 폭의 분기 손실.
-생산량감소중.
-여름부터 구조조정진행중이며, 비용감소 $150M예상 (2020년 1분기까지 진행예정).
-판매 오일가격은 배럴당 -15.2%하락, 가스가격은 -35.2%/1000cu. ft 당) 하락.

*2019년 상반기는 헬스케어 섹터를 주목했고, 공부를 했습니다. 
하반기는 에너지 섹터입니다. 최근 실적에서는 메이져들과 업스트림 회사들을 살피는 중입니다. 
미드스트림은 파악 80~90%완료. 다운스트림은 아직 확신이 잘 안생기네요. 업스트림공부종료하고 공부진입하려합니다.
*구조조정이란 것이 인력감축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이 곳도 마찬가지로 생산투자비를 감축하는군요. 
총 $2.4B을 capital로 쓴다는 계획인데, 이는 작년대비 약 10%~20% 줄어든 수치네요.
어제 개인적 생각 참고

#Continental Resources Inc (CLR). 
-3분기 이익 -41%감소.
-오일 배럴당 $33.30 판매. 약 25% 낮은 금액 YoY.
-총 생산량은 332,315 배럴 / 하루 (boepd).
-EPS $0.54 vs. 컨센 $0.47
-순이익 $158.2M EPS로는 $0.43 vs. $314.2M EPS로는 $0.82 YoY.

*이 회사는 Bakken shale쪽에서 구멍뚫는 회사입니다. 이 주(다코타) 실업률이 살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는 회사입니다.
제목은 심심해서 인데요. 심심하다고 시간낭비안합니다 ㅎㅎ 차라리 눈감고 쉬죠.

#Corteva Inc (CTVA). 
-예상보다 좋은 실적.
-중서부지역, 봄에 있었던 홍수로 인해 연기된 파종수요가 다음분기에 몰림.
-브라질 헤알약세로 core income이 예전 가이던스였던 $1.9B~$2.05B의 하단 예상언급.

#DuPont de Nemours Inc (DD). 
-낮은 투입대용 대비 높은 판매가로 인해 이익증가.
-2019 가이던스 상향조정. $3.75~3.85 → $3.75~$3.85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미국날씨와 천연가스 (ft. 미국 기상청)

아는 분들과 있는 카톡방에서 나눈 내용입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나는 대로 적는거라. 별 볼거리는 없습니다. 말투는 그냥 쓴거 복붙한거라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조금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1. 중부쪽 저기압 제트기류가 추위를 몰아낼거라 했지만, 그냥 추위는 그대로 대기중

중략.....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적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cooldavidoff/221693710431

미국주식전도사의 한줄 뉘우스(10/30/19 9:09 AM EST)

#Amgen Inc (AMGN). 
-바이오시밀러 판매호조+기존제약 포트폴리오 매출감소
-EPS $3.66 vs 컨센 EPS $3.53
-2019 가이던스 EPS $14.20~$14.45 / 매출 $22.8B~$23B
-분기 매출 $5.74B vs. $5.9B YoY 그러나 컨센은 $5.64B

*다른 바이오텍회사들 대비 컨센(기대치)가 많이 낮아졌군요. 
내년쯤 주가에 영향을 미칠수도있겠습니다.

#Concho Resources Inc (CXO). 
-4분기 연속 실적 컨센하회(작년대비 낮은 유가 약 18%)
-이익은 하락한유가 만큼인 18%하락 YoY.
-EPS $0.61 vs. 컨센 $0.69
-작년 쿠르드오일와 천연가스 판매가격(헷지포함) 배럴당 $43.56이었는데 이번에는 $36.46.
-분기 순이익은 $588M vs -$199M YoY.

*개인적으로는 곧 셰일쪽도 진입가능하지 싶네요. 계속 관찰해야겠습니다.

#Novartis AG (NVS). 
-FDA는 동물실험에서 안정성문제 커진후, 
 Zolgensma 레이블링 확장 임상 (플젝명 STRONG) 중지명령.
-졸젠스마는 FDA승인 받은 후, 환자군을 확장하는 임상 진행 예정이었음.



미국주식전도사한줄뉘우스는 개인적 사정으로
11월1일~17일까지 없을 예정입니다.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미국주식전도사의 한줄 뉘우스(10/29/19 9:34 AM EST)

#Beyond Meat Inc (BYND). 
-2019년 가이던스 상향.
-경쟁으로 인해 할인과 프로모션증가 예상.
-2019년 매출 가이던스 $240M에서 $265M~$275M으로 상향.
-3분기 순이익은 $4.1M vs. -$9.3M YoY.

*계속 풋옵션을 고려중이 었는데요. 제가 그려나가는 그림에 맞지 않아 패스했지만, 
많이 아쉽네요. 
제가 그리는 마지막 그림이 #맥도널드마케팅 으로 인한 주가 상승이었는데요.  
이 것이 나오지 않아서 풋을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BP PLC (BP). 
-낮은 유가로 인해 이익감소.
-정제사업 성장으로 컨센beat ($2.6B자산 매각이 있었는데도 이정도면 훌륭하네요).
-현금흐름은 $6.1B (유가가 15%이상 하락했는데도 흐름좋네요.)

*요즘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에네저 섹터 큰형님들 중 하나입니다. 실적이 예상보다 좋네요.
그러니, #에너지 섹터 슬슬 관심을 증폭시켜야겠습니다. 
언론들에서 보도하는 간단한 내용만 보면+EPS같은 것만 보면 이런걸 놓칠수밖에 없습니다. 
자산매각해서 처음으로 순손실을 기록하는군요.
곧 있을 엑손의 어닝콜도 유심히 들어봐야겠습니다. 
#메이져 형님들 3개의 행동과 발언들이 에너지 섹터에 많은 영향을 줄수밖에 없거든요.

#Amazon.com Inc (AMZN). 
-프라임멤버들에게 신선식품 배달비 무료.

*오 파격적이네요. 이제 과자한봉지도 하나도 배달가능하다는 소리군요.
이제 일반 상품주문하면서 신선식품도 같이 주문하면 되겠네요. 
다르게 보면, 다음분기의 관련비용 지출증가가 아닌 폭등이겠죠. 
아마존은 굳이 묶음배송할 필요가 없거든요.
저도 함 신선식품 주문을 해봐야겠네요.

#AT&T Inc (T). 
-HBO 맥스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 공개 예정.
-HBO맥스 컨텐츠제작  $1.5~$2B 투자계획 (2020)
-2021년 2022년 추가 $1B 추가 투자계획.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이 아쉬운게 디즈니입니다. 
이것도 시대흐름에 뒤쳐지는 것이 눈에 보여서 매도를 했지만 
(왜 이제와서 폭스를 $70B이나 주고?)다시 꼭 보유해야할 회사들중 하나입니다. 
어라? 여기저기서 컨텐츠제작에 투자를 하네요? 돈이 몰리네요?
컨텐츠제작산업에 관심을 둬야겠습니다.

#PG&E Corp (PCG). 
-캘리 규제당국은 유틸리티회사들의 화재예방차원 전력중단과정 적법여부조사예정.

#제가 중요하게 본건 유틸리티회사”들”이라고 했지, PG&E라고 지목을 안했다는 거죠.

이번에는 누가 그 화살을 맞아서 피를 흘릴진 아무도 모르겠죠. 누가 될까요?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미국주식전도사의 한줄 뉘우스(10/24/19 9:55 AM EST)

#3M Co (MMM). 
-가이던스 하향조정.
-중국 포함 아시아 퍼시픽 (-5%) 매출감소.
-EMEA는 -4.1%.
-미국 +0.8%
-순이익 $1.58B / EPS $2.75 vs. $1.54 / EPS $2.64
-순매출 $7.99B로 감소 vs. 컨센 $8.16B

#Dow Inc (DOW). 
-분기실적 컨센beat 
-지금 진행중인 비용절감프로젝트 효율반증:$1.37B절감+expense $40M감소.
-판매량 - 2%, 판매가격 -12%.
-순이익 $333M / EPS $0.45 vs. $1.01 / EPS $1.36
-순매출: -15.2% ($10.76B) vs. 컨센 $10.74B

*몇년 후 이직대상 후보회사들 중 하나인 다우인데, 주주들에겐 좋으나 
직원들에게 좋지 않은 비용절감플젝. 이 것으로 일단 지원동기가 사라지는 중.

#Infosys Ltd (INFY). 
-SEC #회계부정 내부고발 조사착수.

*내부고발 나오고 관심대상, SEC 조사착수 발표가 나오니 관심증폭, 연방 법원 소송”들”도 걸려있다고 회사에서 공식발표하니 최애회사로 관심최고조.


#Johnson & Johnson (JNJ). 
-수요일(10월23일): 발표된 3분기 이익에서 이익 $3B 낮추고, 
#오피오이드 합의충당금으로 사용한다 발표.
-따라서, 순이익은 $1.8B으로 낮아짐 / EPS $0.66 vs. $4.8B / EPS $1.81

*지난 10월15일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소송관련비용 언급이 없어서 이놈들 뭐지? 
생각했는데요. 고작 $832M만 있었거든요. 그것도 지난 분기에서 이월된 금액.
상식적으로는 $2~3B이 있어야 정상적인것이거든요. 허허 이놈들봐라.
이렇게 $3B 빼놓은게 오피오이드 합의를 의미할까요? 글쎄요.
만약 합의를 의미한다면, 미국증권법적으로 지금 공개를 해야합니다. 
합의공개가 없다는 말은 단기간내 합의없다~

10월15일 $미국주식전도사한줄뉘우스
https://blog.naver.com/cooldavidoff/221678846605

*어제 10월23일, 2019년 동안 지켜보고 공부해온 회사하나를 진입했습니다. 잘되던 안되던 6개월 후쯤에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미국주식전도사의 한줄 뉘우스(10/23/19 9:28 AM EST)

#브렉시트 #Brexit
-10월 31일 데드라인 넘어 연장될 가능성.

#Boeing Co (BA). #보잉
-기계적+디자인적 결험이 라이온 항공 737 맥스 사고에 영향을 줬다고 
인도네이사 조사당국이 희생자가족들에게 최종보고서발표에 앞서 알려줌.
-안티스톨 장치인 MACAS가 문제라 지목.
-승무원들의 소통부족, 조종사의 매뉴얼조정능력 또한 영향을 줬다 언급.
-최종보고서는 10월25일공개예정.

#Tesla Inc (TSLA). #테슬라
-중국공장 시범생산진행중.
-임직원들에게 생산된차 판매예정.
-2019년말까지 500,000대 생산계획.

*2019년 4분기 #투자전략보고서 들이 #Nuveen #PIMCO #JPM #웰스파고 #Russell 등
많은 금융사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위의 5개만 읽어봤구요. 시간관계상 더 읽지는 못할 듯하네요. 다른 일들도 있으니까요. 곧, 한국증권사들도 발간하겠죠.중요한점은 1개만 읽으면 시각이 경주마처럼 한곳으로 고정되니, 여러 개의 페이퍼를 읽는게 좋습니다. 공통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각자의 투자전략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지금의 하락 상승하는 섹터에 대한 퍼즐을 맞춰보는 과정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아래의 핌코 투자전망 페이퍼는 과거데이터와 비교하는 형식인데요. 읽어볼만합니다.왼쪽편의 다운로드로 다운받아 출력가능합니다.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미국주식전도사의 한줄 뉘우스(10/22/19 10:33 AM EST)

#Novartis AG (NVS). 
-2019 가이던스상향.
-신상 유전자 치료제 Zolgensma의 안정적 매출기여 
(어린아이들 SMA 치료제로 가격은 $2.1M)
-Zolgensma분기매출 $160M (경쟁사 SMA에서 Zolgensma로 옮기는 환자증가).
-순이익: $3.2B으로 +17%
-매출:$12.2B vs. 컨센 $11.7B 
(심부전 치료제 Entresto와 건선치료제 Cosentyx의 매출증가: 미국내 환자수가 많음).


*가장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보유한 NVS. 그런데, 지금 매수는? 글쎄? 
뭐 길게 본다면 상관없겠지만,,,,공포가 없는 상태는 노매력이다.



#PG #피엔지
*사실 실생활속에서도 보이는 법이다.
*나는 매도해서 없지만, 콜옵션으로 수익은 낼 수 있다 (하...세금..ㅜㅠ)
#Biogen Inc (BIIB). 
-바이오젠과 에자이는 지난 3월 2개의 AD 임상종료발표.
-그러나, 추가 리뷰후 AD 치료제인 aducanumab를 FDA승인 절차진행하겠다 발표.


#바이오텍정석 을 보여주고 있는 바요젠. 난 사실 바요젠빠다. 바요젠의 DNA와 그 근본이 좋다.
바요젠이 우리 안정적매출확보를 위해 바요젠 C 5000mg 이런 음료판다고 해본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건 내가 바요젠에게 바라는 것이 아니다. 바이오텍이면 바이오텍 답게 전략을 취하는 게 맞다.
#바이오젠 은 #배당 (양쪽뺨후려맞기)은 안주고, #바이벡 (한쪽뺨만 맞기)으로 보답하는 회사다.
바이벡규모를 보면 깜놀한다. 임상결과로 폭락하면 바이벡으로 주가방어해주고,
가끔씩 서프라이즈로 폭등해주고. 그냥 들고 가면된다.
뺨은 바이오젠이 한쪽만 대신 맞아준다. 바이오젠이 배당을 준다면,
그건 더 이상 #보유할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더이상 투자와 연구개발을 빡세게 안하겠다는 의미다. ​


*나의 그림 1순위는 절세다 (배당은? 글쎄...현금흐름이 없어진 이후에나…)
내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던게 있다. 우리의 주적은 세금이라고.


#Exxon Mobil Corp (XOM). 
-뉴욕 법무장관은 기후변화 규제에 의한 회사사업의 악영향을 
투자자들에게 오해소지가 있게 했다 주장.
-전 엑손 CEO이자 전 국무장관 Rex Tillerson이 청문회 나올예정.


*이미 기후변화 규제관련으로 몇개의 소송에 직면해있는 XOM. 
XOM이 소송에 질 확율은 좀 낮아보이지만, 소송결과보다 걱정과 우려가 많아지는 환경이 나에게는 기회가 될 수 도 있기에 관심있게 보는 중이다.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미국주식전도사의 한줄 뉘우스(10/21/19 10:21 AM EST)

#Halliburton Co (HAL)
-북미드릴링 수요감소로 북미분기이익 -32%, 매출 -21%.
-전체매출 -10%, $5.55B vs. 컨센 $5.80B.

#SAP SE (SAP)
-마이크로소프트와 3년 파트너쉽(Embrace) 체결 
(MSFT의 기업고객들이 ERP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SAP의 플래그쉽인 S/4HANA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서 
리모트서버로 ERP를 운영하는 프로젝트.
-3분기 실적은 컨셉부합 (매출+10%, 영업이익+15%).

#Alexion Pharmaceuticals Inc (ALXN)
-FDA는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aHUS)치료제 승인.
-aHUS는 신장의 미세혈관안에서 비정상적인 혈액응고현상.

#오피오이드
-오하이오의 Cuyahoga와 Summit 카운티들이 오피오이드 유통회사들
(아메리소스버겐, 케디널헬쓰, 멕키쓴)로부터 $8B 손해배상청구 재판진행.
-오늘 결과는 1번째 연방재판으로 다른 회사들(JnJ, Teva 등등)의 
재판결과에 많은 영향을 줄 예정.

#AstraZeneca Plc (AZN). 
-FDA 당뇨치료제인 Farxiga 승인 (타입2).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배당은 나의 그림1순위가 아니다. (ft. 브리스톨BMY)

2018년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에 대한 공부와 조사를
하고,
2019년 1월3일 첫매수를 시작으로 7월 24일을 마지막으로
매수 프로세스는 끝난 #브리스톨 #BMY 
사실 원하는 수량의 50%밖에 매수를 못했다.
실적발표(7월25일)하고 하락 혹은 폭락하면 남은 50%를
매수하려는 그림이었기 때문이다.
https://blog.naver.com/cooldavidoff/221609457848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BMY) (ft. 7/25/2019 실적발표 점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BMY) (ft. 7/25/2019 실적발표 점검)
image.png
#리얼티인컴 매도한 금액으로 산 #브리스톨 이다.
그 당시 #리얼티인컴 #O 의 배당율은 4%근방이었다.
나는 이익의 90%를 배당으로 지급하는 리츠가 배당율 4%라는
건 고평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량매도했다. O를 팔고 바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운이 정말 좋은 경우이나,
보통의 경우 매도하고 몇달을 기다린다.
*C-corporation은 이익의 90%를 지급해야하는
법적 규제사항이 없다.
그러나, 리츠는 무.조.건. 지급해야한다. 그렇게 무조건
지급해야하는 배당율이 4%?
헬 노~. 성장리츠는 다른 그림이니 그런 성장리츠는 사도 좋다.
그러나, O는 성장리츠가 아니다. O가 나쁜 회사는 절대 아니며,
안정적인 매니지먼트와 포트폴리오는 흠잡을 것이 없는
회사이다.
그러나, 나의 그림에서는 고평가 구간이었다.
물론, 기회가 다시 올지 않올지 모르지만,
저렴해지면 사도 좋은 회사라고 믿고 있다.
나에게 #배당투자 는 #나의투자1순위 가 아니다.
물론, 나이60이 되면 다른 이야기될 거 같기도 하다.
나의 생각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만 있다면,
벽에 똥칠하기 전날까지 회사를 나가도 될 거같다.
지금 있는 시니어 엔지니어들도 60넘은 분들이 수두룩하다
(시니어 매니지먼트도 살살 눈치를 봐야하는 존재들 ㅎㅎ).
즉, 꾸준한 #현금흐름 이 있는 한, 배당은 나에게 그닥 매력이
없다.
왜 세금을 2번내? 이건 흡사 뺨을 한쪽만 맞으면 되는데,
양쪽으로 후려갈겨 맞는 꼴이다. 절세, 세금을 줄이는 것이
나의 1순위이다.
보통 레버리지 이자비용을 감당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의 그림속에 있는 회사들이 배당을 지급한다.
그럼, 어쩔 수 없이 배당을 받게된다
(이게 정말 싫다. 배당지급될때마다
후.....양뺨을 후려맞는 구나 생각이 든다).
브리스톨의 현재 배당율은 모르지만,
아마 내가 살 당시 4%정도 였던거 같다.
배당율이 나의 그림에서는 우선순위가 아니기에 별로
머리속에 담아두지 않는 편이다.
10월 31일 실적발표를 한다. 지금까지 확인한
실적발표자료들을 토대로 보면,
실적이 나쁘게 나올 확율이 아주 많이 낮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마도
내가 산 가격 밑으로 내려오긴 힘들 것 같다.
만약 내려온다면, 남은 50%를 다 쓸 생각이다.
제발 내려와주길 바랄 뿐이다.
투자자들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언론기사에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본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회사의 IR (Investor Relations)이다.
빨간색 네모를 보면 알겠지만, 섭스크립션을 해놓으면 바로
이메일로 전송해준다.
그럼, 그 것이 언론들이 재.해.석.해서 기사에
올리는 것이고,
한국의 언론들은 그 재.해.석.된 기사를 번역하면서
다시 재.해.석.되게 되는 경향이 아주 높다.
적어도, 자신이 투자하는 회사라면, 회사의 IR페이지에 있는
정보는
다 알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홈페이지나 자른 자료에서
찾을 수 없는 정보들은
IR 이메일이나 전화해서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씹으면 다시 이메일로 이번에 답변없으면
시니어 메니지먼트한테 이메일 보낼 것이다
라고 하면 바로 답장이 온다. 아무리 기관투자자가 아니어도,
기업들은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 나의 그 회사의 주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IR에서 사소한 질문에 대한 답장이 없으면,
좀 투자를 꺼린다.
그 이유는 회사가 체계화된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회사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체계화가 되었다면
런 사소한 질문들도 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그리는그림 #나만의그림
#나만의그림이무엇보다중요 #내돈투자는내가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