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대체 무슨일인가 정리를 해보았다. 대체 무슨일이래??
1.미국정보요원이 트럼프와 우크라이나의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내부고발했다.
개인적으로 대체 무슨일인가 정리를 해보았다. 벌어진 일은 파악해야 대응책을 마련할 것 아닌가?
1.미국정보요원이 트럼프와 우크라이나의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내부고발했다.
2. 미국정보원의 내부고발이 *Intelligence Community Inspector General (ICIG, 미국정보국 내부감찰장)에게 접수됬다.
*CIA, NSA, DIA 등 미국정보기관들을 감찰하는 기관.
3. 미국 법무부는 이 내부고발이 국회에 제출되는 것을 막았다.
4. 미국 하원은 저 내부고발장 소환을 법원을 통해 요청했고, 내부고발 국회제출되는 것을 막은 Joseph Mcguire 또한 청문회에 나가야한다.
5. 하원에서 탄핵시작을 해도 상원에서 통과가 안될 수 있다.
6. 하원이 가진 힘중 하나는 탄핵절차와 관련 조사를 시작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 (상원은 탄핵절차 시작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문제가된 사건을 간단하게 적자면,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조 바이든이 (부통령당시) 우크라이나 관련된 문제로 불법 부정행위(인사조정)를 한것을 조사를 하면 우크라이나 금융지원 ($250M)을 해주겠다고 거래를 했다.
자기의 정치적 스탠스를 위해서 자기권력을 이용해 외부세력을 끌어들인 점은 사실같아 보인다. 2016년에 러시아가 먼저 트럼프에게 접근을 한 것이지만, 이번에는 트럼프가 먼저 접근을 한 점이 다르다.
여론에서는 탄핵을 시작하기 조금 늦은 감이 있다고들 한다. 그러나, 미국정치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낸시 펠로시(하원의장이자 민주당 리더)는 그 동안 탄핵절차를 시작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서 안했을까? 공화당의 마음까지 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했을까? 사실, 닉슨의 워터게이트 당시 (민주당 건물에 도청장치 설치) 공화당에서도 등을 돌렸었다. 자발적으로 사임을 했지만, 거의 탄핵절차 마무리 (탄핵 기정사실된 후)시기에 사임을 했다. 따라서, 닉슨은 거의 탄핵된거라 보면 된다. 그 후, 포드가 닉슨을 사면해줬고 그 결과로 재선이 안된 것이 미국 정치계의 정설이다.
*닉슨은 정말 대중에게 인기도 많고, 사랑받던 대통령이었다. 탄핵 마무리 당시에도 여론은 상당히 좋았었다. 그러나, 테이프 녹음본이 나왔을 당시, 전 국민의 배신감이 상당했었다. 믿음이 깊은 만큼, 실망감과 배신감이 컸던 것이다.
닉슨의 워터게이트와 같은 점은 상대방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권력남용을 한 점이 같다. 아무래도 보면, 트럼프가 비지니스출신이다 보니 법률적인 면에서 좀 약한 모습이 또 수면위로 나온듯하다.
아직까지는 탄핵이 될지는 모르지만, 미국 하원에서 탄핵절차를 진행을 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이는 듯하다. 어떤 결과를 만들지는 모르지만, 에이~ 별거 아니네 할일은 아니다. 확실한건 미국 정치계에서 굉장히 심각한 일이다.
https://www.cnn.com/2019/09/24/politics/donald-trump-ukraine-transcript/index.html
Trump says he will release Ukraine phone transcript
President Donald Trump said Tuesday he will release the "unredacted transcript" of his phone call with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 a call which has been scrutinized in the wake of a whistleblower report which indicates that Trump pressured Zelensky to investigate former Vice President ...
www.cnn.com
개인적으로 대체 무슨일인가 정리를 해보았다. 벌어진 일은 파악해야 대응책을 마련할 것 아닌가?
1.미국정보요원이 트럼프와 우크라이나의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내부고발했다.
2. 미국정보원의 내부고발이 *Intelligence Community Inspector General (ICIG, 미국정보국 내부감찰장)에게 접수됬다.
*CIA, NSA, DIA 등 미국정보기관들을 감찰하는 기관.
3. 미국 법무부는 이 내부고발이 국회에 제출되는 것을 막았다.
4. 미국 하원은 저 내부고발장 소환을 법원을 통해 요청했고, 내부고발 국회제출되는 것을 막은 Joseph Mcguire 또한 청문회에 나가야한다.
5. 하원에서 탄핵시작을 해도 상원에서 통과가 안될 수 있다.
6. 하원이 가진 힘중 하나는 탄핵절차와 관련 조사를 시작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 (상원은 탄핵절차 시작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문제가된 사건을 간단하게 적자면,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조 바이든이 (부통령당시) 우크라이나 관련된 문제로 불법 부정행위(인사조정)를 한것을 조사를 하면 우크라이나 금융지원 ($250M)을 해주겠다고 거래를 했다.
자기의 정치적 스탠스를 위해서 자기권력을 이용해 외부세력을 끌어들인 점은 사실같아 보인다. 2016년에 러시아가 먼저 트럼프에게 접근을 한 것이지만, 이번에는 트럼프가 먼저 접근을 한 점이 다르다.
여론에서는 탄핵을 시작하기 조금 늦은 감이 있다고들 한다. 그러나, 미국정치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낸시 펠로시(하원의장이자 민주당 리더)는 그 동안 탄핵절차를 시작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서 안했을까? 공화당의 마음까지 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했을까? 사실, 닉슨의 워터게이트 당시 (민주당 건물에 도청장치 설치) 공화당에서도 등을 돌렸었다. 자발적으로 사임을 했지만, 거의 탄핵절차 마무리 (탄핵 기정사실된 후)시기에 사임을 했다. 따라서, 닉슨은 거의 탄핵된거라 보면 된다. 그 후, 포드가 닉슨을 사면해줬고 그 결과로 재선이 안된 것이 미국 정치계의 정설이다.
*닉슨은 정말 대중에게 인기도 많고, 사랑받던 대통령이었다. 탄핵 마무리 당시에도 여론은 상당히 좋았었다. 그러나, 테이프 녹음본이 나왔을 당시, 전 국민의 배신감이 상당했었다. 믿음이 깊은 만큼, 실망감과 배신감이 컸던 것이다.
닉슨의 워터게이트와 같은 점은 상대방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권력남용을 한 점이 같다. 아무래도 보면, 트럼프가 비지니스출신이다 보니 법률적인 면에서 좀 약한 모습이 또 수면위로 나온듯하다.
아직까지는 탄핵이 될지는 모르지만, 미국 하원에서 탄핵절차를 진행을 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이는 듯하다. 어떤 결과를 만들지는 모르지만, 에이~ 별거 아니네 할일은 아니다. 확실한건 미국 정치계에서 굉장히 심각한 일이다.
https://www.cnn.com/2019/09/24/politics/donald-trump-ukraine-transcript/index.html
Trump says he will release Ukraine phone transcript
President Donald Trump said Tuesday he will release the "unredacted transcript" of his phone call with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 a call which has been scrutinized in the wake of a whistleblower report which indicates that Trump pressured Zelensky to investigate former Vice Presid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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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1.미국정보요원이 트럼프와 우크라이나의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내부고발했다.
2. 미국정보원의 내부고발이 *Intelligence Community Inspector General (ICIG, 미국정보국 내부감찰장)에게 접수됬다.
*CIA, NSA, DIA 등 미국정보기관들을 감찰하는 기관.
3. 미국 법무부는 이 내부고발이 국회에 제출되는 것을 막았다.
4. 미국 하원은 저 내부고발장 소환을 법원을 통해 요청했고, 내부고발 국회제출되는 것을 막은 Joseph Mcguire 또한 청문회에 나가야한다.
5. 하원에서 탄핵시작을 해도 상원에서 통과가 안될 수 있다.
6. 하원이 가진 힘중 하나는 탄핵절차와 관련 조사를 시작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 (상원은 탄핵절차 시작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문제가된 사건을 간단하게 적자면,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조 바이든이 (부통령당시) 우크라이나 관련된 문제로 불법 부정행위(인사조정)를 한것을 조사를 하면 우크라이나 금융지원 ($250M)을 해주겠다고 거래를 했다. 자기의 정치적 스탠스를 위해서 자기권력을 이용해 외부세력을 끌어들인 점은 사실같아 보인다. 2016년에 러시아가 먼저 트럼프에게 접근을 한 것이지만, 이번에는 트럼프가 먼저 접근을 한 점이 다르다.
여론에서는 탄핵을 시작하기 조금 늦은 감이 있다고들 한다. 그러나, 미국정치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낸시 펠로시(하원의장이자 민주당 리더)는 그 동안 탄핵절차를 시작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서 안했을까? 공화당의 마음까지 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했을까? 사실, 닉슨의 워터게이트 당시 (민주당 건물에 도청장치 설치) 공화당에서도 등을 돌렸었다. 자발적으로 사임을 했지만, 거의 탄핵절차 마무리 (탄핵 기정사실된 후)시기에 사임을 했다. 따라서, 닉슨은 거의 탄핵된거라 보면 된다. 그 후, 포드가 닉슨을 사면해줬고 그 결과로 재선이 안된 것이 미국 정치계의 정설이다.
*닉슨은 정말 대중에게 인기도 많고, 사랑받던 대통령이었다. 탄핵 마무리 당시에도 여론은 상당히 좋았었다. 그러나, 테이프 녹음본이 나왔을 당시, 전 국민의 배신감이 상당했었다. 믿음이 깊은 만큼, 실망감과 배신감이 컸던 것이다.
닉슨의 워터게이트와 같은 점은 상대방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권력남용을 한 점이 같다. 아무래도 보면, 트럼프가 비지니스출신이다 보니 법률적인 면에서 좀 약한 모습이 뮬러 특검 이후 또 수면위로 나온듯하다.
아직까지는 탄핵이 될지는 모르지만, 미국 하원에서 탄핵절차를 진행을 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이는 듯하다. 어떤 결과를 만들지는 모르지만, 에이~ 별거 아니네 할일은 아니다. 확실한건 미국 정치계에서 굉장히 심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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